정보통신행정연구원

'소외'란 단어의 사전적인 의미를 찾아보면 인간 각 개인들의 행위가 초래한 사항(pragma, Sache)이 그들로부터 분리되고 주체가 되어 그들을 지배하는 사태를 의미라고 합니다. 역사를 살펴보면 힘과 권력을 쟁취하기 위한 도구로써 인류는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 왔고, 이러한 노력의 산물로 각종 정보통신기술과 의료혜택 등 부수적인 삶의 풍요를 누리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이러한 과학기술의 발달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켜 놓았을까요? 과연 우리는 과학기술의 혜택을 누리고 있을까요? 아니면 과학기술에 소외된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요? 과거 정보통신기술이 지금처럼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에는 법률용어 하나를 찾기 위해 사람을 찾아다니고 두꺼운 법전을 뒤져야 했지만 제가 만난 ..

언론기사의 내용에도 나오지만 과학기술분야에 있어 한국은 선진국에 비해 상당한 격차가 있는 걸로 생각됩니다. 말로만 이공계를 살리자는 정책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국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안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9612223

과학기술 중 특히 인공지능의 발달은 단순반복 작업에 있어 인간의 영역이 축소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SF 영화의 소재로도 나왔지만 인공지능과의 협업을 거쳐 기사의 제목과 같이 인공지능에게 업무지시를 받아야 할 날도 그리 머지 않은 것 같아 씁쓸함을 지울 수 없습니다. 문명의 이기를 누리고 살아가는 현시점에 과학기술의 발달을 거부하는 것은 힘들지만 인간 스스로 기계가 대신하지 못할 영역을 창조하고 개발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4&aid=0003592190

한국의 과학기술역량이나 수준이 예전에 비해 높아진 것이 사실이나 언론기사의 내용과 같이 OECD 5위의 수준까지 도달했다는 건 개인적으로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말로만 이공계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정책적인 뒷받침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1795960

신규/기존 협동조합 중 과학기술인 협동조합으로 지정받을 경우 세제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시거나 자격이 될 경우 신청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출처 :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