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을 만든 스티브 잡스는 같은 옷을 여러벌 사두고 매일 같은 옷을 입었습니다. '인셉션', '인터스델라'등을 만든 영화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도 매일 같은 옷을 입는다고 합니다. 두 사람 모두 "쓸데없는 생각으로 에너지를 낭비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 같은 옷을 입는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최근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이 말이 정말 일리가 있는 말이라고 합니다. 재판의 경우에도 오후의 재판이 오전 재판보다 65%정도 너그러운 형량이 선고되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점심시간과 휴식시간이 지나면 다시 에너지가 회복되면서 너그러운 형량이 선고되었고, 재판이 진행될수록 에너지가 고갈로 의지력이 떨어지면서 여유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체력이나 정신력처럼 의지력도 에너지가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의지력을 강..
부모님을 따라 구두를 맞추러 간 소년이 있었습니다. 구두공은 소년의 발 사이즈를 잰 뒤 구두 디자인을 각을 지게 할지, 둥글게 할 지를 물었습니다. 소년은 두 디자인이 모두 좋아서 결정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구두공이 물었습니다. “결정을 하기 어려우면 내가 알아서 해줄까?” 소년은 차라리 그게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뒤 구두공을 찾아가 구두를 받은 소년은 깜짝 놀랐습니다. 한쪽 구두는 각이 진 모양이었고, 다른 쪽은 둥근 모양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결정을 맡겼기에 어쩔 수가 없었고, 이 때 맞춘 새 구두는 한 번도 신지 못했습니다. 소년은 이 때의 경험으로 내가 내릴 결정을 망설이면 다른 사람에 의해 전혀 엉뚱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걸 깨닫고 아무리 어려운 상..
영국의 철학자 하버트 스펜서는 큰 고민에 빠져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너무나 사랑하는 여인이 있었지만 결혼을 해야할 지 확신이 들지 않았습니다. 몇 날 며칠을 고민하던 하버트는 결국 동전을 던져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앞면이 나오면 결혼을 하고 뒷면이 나오면 헤어지기로 마음을 먹은 허버트에게 사랑이 진심임을 알았던 친구는 동전을 던지지 말고 고백을 하라고 권유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의 권유에도 결정을 내리지 못한 허버트는 결국 동전을 던졌습니다. 동전은 뒷면이 나왔고 허버트는 그녀와 헤어졌습니다. 허버트는 사회학의 창시자라고 불릴만큼 머리가 좋고 인정받는 학자였지만 그는 자신의 인생에 책임을 질 결정을 끝까지 내리지 못했고 어이없게도 동전던지기로 운명을 결정했습니다. 미국의 트루먼 대통령은 재임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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