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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대면 접촉이 제한되는 사이버공간의 특성 상 사이버폭력은 또다른 문제를 낳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가해자 입장에서는 장난이 될 수 있지만 피해자 입장에서는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SNS와 정보통신 등 문명의 이기를 강조하기에 앞서 올바른 사용과 문화에 관한 논의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844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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