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미국 네브래스카주에 있는 한 피자 가게에 한 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저 혹시… 피자 배달이 가능할까요?"
"네, 당연하죠. 주소가 어디신가요?"
전화를 건 남자는 사장에게 무려 400km나 떨어진 지역으로 피자를 배달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장난전화 같은 무리한 주문이었지만 남자에게는 딱한 사정이 있었습니다.
“제 아들 부부가 어렵던 시절 월급날에만 먹던 댁의 피자 맛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말기 암에 걸려 먼 지역까지 이동이 어려운데 혹시 방법이 없을까요?"
사연을 들은 사장님은 잠깐의 망설임도 없이 지금 배달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렇게 400km의 거리를 뚫고 도착한 피자를 받은 모건 부부는 사장님이 전달해 준 피자를 먹으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다 식은 피자에 몸도 정상이 아니었지만 가장 행복했던 시간의 추억을 사장님의 수고로
다시 느낄 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장 힘들고 어려웠을 때의 기억을 찾아보십시오. 그때가 가장 아름다운 추억이 되기도 합니다 .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정보보호
- 중소기업
- 개인정보
- 인허가
- 지자체
- 정보통신
- 행정사
- 시행령
- 좋은글
- 행정법률
- 입법예고
- 감동글
- 개인정보보호
- 인공지능
- 가이드라인
- 교훈
- 과학기술
- 빅데이터
- 코로나19
- 플랫폼
- 행정안전부
- 디지털전환
- 네트워크
- 개정안
- 정부지원
- 공공기관
- 마음의양식
- 4차산업
- 메타버스
- 정부정책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