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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은 1901년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노벨 평화상을 수상 받은 사람은 스위스의 '헨리 듀넌트'입니다.
그는 그 유명한 적십자사의 창립자입니다. 그는 원래 은행장이었는데,
나플레옹 황제를 만나 사업을 크게 확장시키려는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가 나폴레옹을 만나기로 약속한 시간에 공교롭게도 전쟁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그는 전쟁터로 나간 나폴레옹을 찾아갔습니다.
그곳에서 전쟁의 죽고 죽이는 피비린내 나는 죽음의 지옥 같은 현장을 보았습니다.
그는 수많은 시체들과 수많은 피투성이 환자를 보았고, 생명의 허무함을 느꼈습니다.
그는 현장에서 부상자들을 돕기 시작했고, 황제를 만나 큰 사업을 하겠다는 꿈을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이 땅에 폭력과 전쟁이 없어져야 한다.
그리고 부상당한 사람은 어떤 일이 있어도 도와야 한다.'라며,
그는 뜻 있는 친구들과 함께 부상자 돕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유명한 적십자사를 창설하고 적십자사의 한 알의 밀알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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