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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양식

포기를 모르는 남자

터프가이원 2019. 10. 3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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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켄터키에 사는 마술사 해리 콜린스는 생계를 위해

낮에는 '프리토레미'라는 회사의 스낵을 판매했습니다.

집집마다 찾마다니며 스택을 팔고, 밤에는 마술사로 공연을 했음에도 판매실적이 뛰어나

나중에는 회사의 임원까지 됐습니다.

많은 돈을 번 뒤에도 밤에는 항상 공연장에서 마술쇼를 했기에 켄터키에서

해리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하루는 마술 공면을 마친 해리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습니다.

최근 영업사원이 되었으나 물건을 하나도 팔지 못했다는 남자는 해리에게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당신도 고객에게 거절당할 때가 있습니까?"

"있다마다요. 아주 많습니다."

"상대방이 거절을 하면 당신은 보통 몇 번 만에 포기하나요?"

잠시 생각을 하던 해리가 대답했습니다.

"내가 죽거나 고객이 죽기 전까지는 포기하는 법이 없습니다."

1번의 승낙을 위해 99번을 거절당해도 가치 있는 일이 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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