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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우리 교회 성도 한 사람이 시장에서 친구와 나눈 대화를 내게 들려주었다.
그 성도의 친구가 먼저 말을 건넸다.
"자네 꽤 오랫동안 스펄전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지?"
"물론이야. 25년째 듣고 있으니까.”
"그렇다면 자네는 훌륭한 그리스도인이어야 해!”
그리고 그 대목에서 내가 그 성도에게 물었다.
"그 친구가 당신을 가리켜 '자네는 훌륭한 그리스도인이야!” 라고 말하지 않고
‘훌륭한 그리스도인이어야 해!’라고 말했다는 거죠?” 그 성도가 대답했다.
"네. 그 친구는 제가 훌륭한 그리스도인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 당신이 복음의 메시지를 25년 동안이나 들었다면 훌륭한 그리스도인이어야 함이 마땅하다.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껏 들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와 다를 바가 없다.
결국 하나님이 과수원지기에게 “꺾어 버려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라고 명하신다.
좋은 설교와 강의를 많이 듣는 것도 좋지만, 내 삶에서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출처 : 네 주께 굴복하라(찰스 스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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