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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 가는 일반적인 사물과 사건이지만 그 속에서 무엇을 보는지에 따라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발명품과 예술품이 되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물이 끓는 주전자를 무심코 보았으나 제임스 와트는 거기서 증기기관차를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번개를 보고 무서워만 했으나 프랭클린은 어둠을 밝힐 전기로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새의 비상을 그저 당연한 자연현상으로 보았으나 라이트 형제는 비행기를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나뭇잎의 낙하를 허무하게만 보았지만 헨리는 '마지막 잎새'를 로댕은
큰 화강암에서 '생각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이처럼 같은 현상을 보면서도 무엇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결과는 전혀 달라집니다.
우린 '눈'을 통해 무언가를 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흔히 눈을 마음의 창이라고 합니다.
즉, 마음의 중심에 따라 세상은 전혀 다르게 보이기도 하고 그 속에서 새로움을 찾기도 하는 것입니다.
출처 : 따뜻한 편지 제19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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