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사례

각 학교별로 진로교육법 시행에 따라 자유학기제 수업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행정사 업무와 연관된

부분들이 많다고 생각하며, 현실태와 향후추진에 대해 제 의견을 개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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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실태 및 문제점

- 사이버폭력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연령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정신적으로 성숙되지 않은 학생들에 의한 사이버폭력의 심각성 또한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위에서 언급한 자유학기제 수업 중 '사이버폭력'관련 내용들을 아래와 같이 강사와 단체들이 나가서 수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그 분들의 역량이나 교육수준을 블로그에서 문제 삼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행정사분들 중에서는 이에 대해 대부분 모르고 있고, 관심조차 없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 사이버폭력의 경우 행정법률과 실무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부분이기에 개인적으로 행정사가 교육하는 것이

  의미와 효과가 충분히 있다고 주장합니다.

2. 대안 및 향후추진

- 사이버폭력관련 행정사 스스로 사이버폭력관련 교육역량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 교육관련 개인/단체 차원에서 행정사들이 활약할 수 있도록 유관단체와의 적극적인 협의와 연계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교육청 및 각급학교와 협약을 맺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이버폭력 예방교육관련 처음부터 정해진 길은 없다고 봅니다. 진로교육법과 자유학기제가 시행되고 있으나

아직 제대로 정착되지 않은 현시점은 올바른 길을 만들고, 시행하는데 최적기라고 생각하며 이에 대한 행정사의

역할도 결코 작지만은 않다고 생각하며 포스팅을 맺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