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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새해가 되면 무엇인가 새로운 계획과 각오를 갖습니다.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소망, 끊지 못한 것에 대한 기대, 실천하지 못한 것에 대한 다짐으로
요란스러운데 이때쯤 가장 서글픈 말이 ‘작심삼일’이라는 단어입니다.
히말라야 설산에 ‘할단새’라는 조류가 있습니다.
이 새는 밤만 되면 눈보라 속 추위에 떨면서 "내일은 둥지를 만들어야지"하고 울부짖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햇살이 쏟아지면 그 따스함 때문에 간밤의 결심을 잊어버린 채 창공을 날아다닙니다.
그리고 또 밤이 되면 추위에 떨면서 "내일은 둥지를 만들어야지"하고 후회합니다.
그 새는 지금까지도 둥지 없이 오들오들 떨며 살고 있습니다.
할단새와 같은 인생이 얼마나 많은가요?
내일은 당신의 삶이 마감되는 최후의 날이라는 각오로 당장 오늘이 중요합니다.
출처 : 겨자씨(국민일보)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칼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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