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마음의양식

질투

터프가이원 2021. 6. 20. 07:26
반응형

옛 사람들은 여성의 질투를 칠거지악의 하나로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질투는 본인도 불행하게 만들고 상대방도 힘들게 합니다.

질투는 많은 사람을 가난하게 만든다는 말이 있는데, 내가 질투를 하면 내 속에 있는 잠재의식이

부정적인 감정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사람의 지배적인 감정은 잘못된 질투이고,

그들은 누가 잘되는 것을 질투합니다. 자신이 부자가 되려면 다른 사람의 부를 축복해 주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을 ‘질투하는 분’이라고 말한다. 당신의 자녀들이 우상을 섬기거나 영적으로

잘못되어 있을 때 하나님은 질투의 불을 부으시는 장면을 보게 되는데, 우리가 질투해야 하는 것은

사랑하는 자들이 우상을 섬길 때입니다. 그 외에 다른 사람들이 잘되는 것은 마음껏 축복해 주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행복을 빌면 내가 행복해지고, 타인의 불행을 빌면 내가 불행해집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출처 : 겨자씨(국민일보)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칼럼 중

'마음의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도하심  (0) 2021.06.22
믿음의 자기 발전  (0) 2021.06.21
배려는 인격의 옷  (0) 2021.06.20
토끼와 거북이의 재시합  (0) 2021.06.17
진정한 친구가 최고의 재테크  (0) 2021.06.17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