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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터치 연구소 소장인 티파니 필드는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따뜻한 선물-터치’라는
책을 썼습니다. 뉴기니의 아라페시족과 문두구머족에 대한 연구 내용이 흥미롭습니다.
아라페시족은 온순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반면 문두구머족은 거칠고 난폭했습니다.
그 원인은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는 방법의 차이 때문이었는데, 아라페시족 엄마들은 아이를
안고 다녀 아이가 엄마와 접촉한 반면 문두구머족은 아이를 넣은 바구니를 등 뒤에 메고 다녀
아이와 엄마가 분리되었다고 합니다.
두 부족의 차이는 한마디로 터치였는데, 충분한 터치를 받으면 성품도 온화하고,
평화를 만들어 내지만 터치가 부족하면 성품도 거칠고, 평화를 파괴하게 됩니다.
티파니 필드는 터치는 생명이고 사랑이고 건강이라고 합니다.
출처 : 겨자씨(국민일보) 임용택 목사(안양감리교회) 칼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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