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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사는 살쾡이가 나무 위에 있는 다람쥐를 사냥하는 비법이 있다.
땅에서 나무 위에 있는 다람쥐를 발견한 살쾡이는 순간 매서운 눈초리로 다람쥐의 눈을 응시한다.
그러면 다람쥐는 스스로 두려움의 파장을 내며 안절부절 못하다가 운동신경이 마비되어 그만
땅 아래 살쾡이 발 앞에 뚝 떨어져 먹이가 되고 만다. 피할 길은 얼마든지 있는데도 말이다.
현미경에도 잡히지 않는 두려움이라는 악성 바이러스가 우리를 위협한다.
이 미증유의 시대, 후천성 평강 결핍증 환자가 점점 늘어가고 있다.
현대인의 특징은 불안과 초조라고 한다.
눈에 불을 켜고사는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무서운 생존경쟁의 사회에서 주위를 둘러볼 때
모두 살쾡이의 눈초리로 느껴지기 때문이 아닐까?
그러나 눈을 돌려 참 믿음의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들의 눈빛에는 사랑과 평화가 넘치고
그 입가에는 미소가 흘러나옴을 발견하게 된다.
출처 : 햇볕같은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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