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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3월 3일. 20대 청년 두 명이 미국과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시사 문제에 대해
체계적이고 간결한 형식의 정보를 전달하는 잡지를 만들고자 시사주간지 타임지를 창간했습니다.
타임지는 미국 뉴욕시에서 발행되는 3대 주간지로 손꼽히며 매년 연말 '올해의 인물'과
'타임100(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을 선정하는 거로 유명합니다.
창간을 했던 두 젊은 청년의 이름은 헨리 R. 루스와 브리튼 해든이었는데 처음 그들이 창간 계획을
주위에 말했을 때 사람들은 냉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그게... 되겠어요?" 그러나 두 청년은 전혀 위축되지 않았고, 할 수 있다는 이상을 가지고 일을 추진해
나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은 뉴욕시 지하도 벽에 붙어있는 포스터의 문안을 보게 되었습니다.
'변화를 위한 시간'(Time for change)라는 글을 보고, '타임'이라 정하게 되었습니다.
'타임'은 그렇게 '작은 데서' 출발한 것입니다.
아무리 큰 생각도, 아무리 큰 꿈도, 처음은 작고 초라합니다. 우리는 항상 크게 꿈을 꾸어야 하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시작은 언제나 작은 데서 출발합니다. 지금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을 시작하세요.
그 작은 시작이 위대한 꿈을 향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출처 : 따뜻한 편지 제16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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