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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과 인삼의 유일한 차이는 자라는 환경입니다.
같은 씨가 산에 뿌려서 뿌리를 내리고 스스로 자라나면 산삼이 되지만 발에 뿌려져 사람이 기르면
인삼이 됩니다.
자라기 좋은 온도와 습도에서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기 때문에 당연히 인삼이 산삼보다 좋은 환경에서
자라지만 인삼의 수명은 아무리 길어도 6년을 넘지 못하고 4년이 지나면 썩어 버리기 때문에 대부분
그전에 수확합니다.
그에 반해 사계절을 온몸으로 버티며 어떻게 자라나는지 확인도 할 수 없는 산삼은 6년이 지나도 썩지
않고 때로는 수십 년, 수백 년을 자라기도 하고 이 과정에서 인삼에는 없는 40여 가지의 유익한 성분
까지 생겨 납니다.
과학이 발달한 오늘날에도 인삼을 산삼처럼 길러내는 방법을 발견하지 못했기에 많은 사람들이 산삼은
자연이 키워 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어떤 환경에 있는지,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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