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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치하에서 조국에 희망이 없다고 생각한 한 청년이 빈손으로 무작정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철도건설 노동자로 일을 하다가 미국의 비옥하고 광활한 토지를 본 청년은 이곳에서 농사를
지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밀과 옥수수, 감자를 주로 키우는 미국에서 청년은 당당히 쌀을 재배하기 시작 했는데 때마침
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빈 손으로 미국에 갔던 청년은 재미동포 최초의 '백만장자' 김종림으로 불렸습니다.
미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자 김종림씨의 마음 속에는 조국을 향한 그리움도 점점 커졌습니다.
철도노동자 시절부터 적은 일당을 떼어 독립을 위한 일에 기부하던 김종림 씨는 백만장자가
되고 나서는 혼자서 대한민국 공군을 세웠다고 할 정도로 독립운동을 위해 거액을 쾌척했습니다.
김종림씨는 독립운동을 위해 가장 많은 돈을 기부한 사람이었지만 사람들에게는 업적을 거의
드러내지 않아 아들도 아버지의 업적에 대해 거의 몰랐다고 합니다.
많은 것보다 중요한 것은 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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