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어두운 골목길에서 등불을 들고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마침 같은 골목을 지나가던 사람이 유심히 살펴보니 등불을 든 사람은 앞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앞이 보이지 않는 그 사람이 등불이 왜 필요할지 의아했기에 붙잡아 물어봤습니다. "저기요, 앞을 못 보는데 등불이 왜 필요합니까?" 그러자 그는 등불을 자기 얼굴에 가까이 대며 말했습니다. "저에게는 등불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저를 보고 부딪히지 않고 잘 피해 갈 수 있잖습니까?" 탈무드에 나오는 배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세상은 나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닌 주위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지를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갈수록 삭막해지는 세상을 살다 보면 때론 순수한 배려와 호의를 잊..
'5가지 사랑의 언어'를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전문 카운슬러인 개리 채프먼은 가장 풍요로운 인생을 사는 사람은 '사랑을 주는 법을 아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은 개인의 잠재력을 키워주면서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7가지 자질'입니다. 1.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친절한 사람 2. 다른 사람의 불완전함을 받아들이고 인내하는 사람 3. 분노에 사로 잡히지 않고 용서하는 사람 4. 격의없이 호의를 베풀 수 있는 사람 5. 다른 사람을 높일 수 있는 겸손한 사람 6. 자신에게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관대한 사람 7. 거짓없는 정직함으로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사람
어떤 남자가 새로운 마을에 이사 한 첫날, 짐 정리가 끝나기도 전에 마을 전체에 정전이 됐습니다. 남자는 더듬거리며 수북한 짐 사이에서 양초와 성냥을 겨우 찾았습니다. 그런데 그때 '똑똑'하며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문을 열어보니 한 어린아이가 서 있었고 인사와 함께 말을 건넸습니다. "아저씨 양초 있으세요?" 아이의 말을 듣자 남자는 '이사 온 첫날부터 나에게 양초를 빌려달라고 하다니 만일 지금 양초를 빌려주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것저것 빌려 달라고 하겠군'이라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곤 양초가 없다고 말하며 아이를 돌려보내려고 문을 닫으려는 순간 아이가 소리쳤습니다. "잠깐만요 아저씨! 이사 온 첫날부터 정전 때문에 불편하실 것 같아서 제가 양초를 가지고 왔어요!" 이 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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