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유명한 드레스를 만들고 모델이기도 한 크리시다 로드리게스라는 여성이 암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임종 직전에 사람들이 읽기를 바래 글을 올렸습니다. 1.나는 지구에서 가장유명한 차를 갖고 있다. 그러나 나는 병원 휠체어에 앉아있다. 2.나의 집에 디자인이 다양한 옷과 신발, 장신구 등 비싼 물건이 많이 있다. 그러나 나는 병원의 하얀 환자복을 입고 있다. 3. 은행에 아주 많은 돈을 모아 놓았다. 그러나 지금 내 병은 많은 돈으로도 고칠 수 없다. 4. 나의 집은 왕궁처럼 크고 대단한 집이다. 그러나 나는 병원 침대 하나만 의지해 누워있다. 5. 나는 별5개 짜리 호텔을 바꿔가며 머물렀다. 그러나 지금 나는 병원의 검사소를 옮겨다니며 머물고 있다. 6.나는 유명한 옷 디자..
오늘을 마지막처럼 사는 사람에게는 내일을 염려할 일이 없고, 용납하지 못하거나 용서하지 못할 일도 없습니다. 오늘을 마지막처럼 사는 사람은 욕심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웠기 때문에 마음이 평안합니다. 독일의 루드비히 황제의 이야기입니다. 황제의 비서실장을 맡아 일하던 공작이 있었는데 그 능력을 높이사 총리로 삼았습니다. 그러자 그가 교만해지기 시작했고, 모두가 그를 싫어했습니다. 공작이 어느 날 사냥을 갔다가 작은 교회를 발견 했습니다. 교회에 들어가 기도를 하고 고개를 들었는데 그 순간 십자가에 빛과 함께 3이란 숫자가 나타났다 사라졌습니다. 그는 자기에게 남겨진 날이 3일 밖에 없다는 것으로 해석하고 남겨진 3일 동안 천사처럼 살았고, 총리로서 황제와 국민을 위해 최선..
자수성가로 엄청난 성공을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시애틀을 통째로 사고도 남을 만큼 큰돈을 벌었지만 그는 이러한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두었습니다. "I blew it! (내가 다 망쳤어)" 나이가 들어 병상에 누워있는 자신의 인생을 생각해 본 그는 인생을 잘못 살았다며 이러한 유언을 남기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세상을 떠날 당시 유산은 약 1,500억 달러에 이를 정도였기에 사람들은 그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가 이런 유언을 남긴 데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병상에 누워 생각해 보니 그는 회사 일에만 빠져 아내와 자녀에 대해 아는 것이 너무 없었고 심지어는 손자들의 이름은 절반밖에 외우지 못했으며 가족과의 단란한 시간 속 추억은 떠올리기 ..
경북의 한 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어린 나이부터 입적해 이 세상을 날 때까지 불가에 귀의했던 그 분은 청천벽력과도 같은 유언을 남겼습니다. '내 모든 재산을 구미시의 한 교회에 기증한다. 더불어 나는 기독교로 개종 한 바임을 알린다. 나는 더이상 도를 닦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로 이미 결심했다.' 그분의 충격적인 유언은 세간에 널리 알려져 일반 언론에서도 취재를 할 정도였습니다. 사연을 더 알고보니 그분은 종교가 달랐음에도 때때로 찾아와 밝게 인사를 하고, 선물도 나누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에 호감를 가졌다고 합니다. 특히 돌아가시기 얼마 전에는 폐암에 걸려 돌보는 사람도 없다시피 했는데 이때 지역의 교회들이 자원 봉사자를 구성해 극진히 보살폈고, 이로 인해 전 재산을 교회에 기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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