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바닷가에서 엄마 게와 아기 게가 즐겁게 산책을 나서고 있었습니다. 모처럼의 산책을 즐기던 엄마 게는 아기 게가 걷는 모습을 보고 당황스러워 아기 게를 나무랐습니다. "그렇게 옆으로만 걸으면 안 돼. 엄마처럼 이렇게 걸어보렴." 아기 게는 엄마 게가 걷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하지만 아기 게는 여전히 옆으로 걸었습니다. 엄마 게는 다시 아기 게를 야단쳤습니다. "그렇게 걷지 말라니까! 엄마를 따라 이렇게 걸으면 된다니깐." 그러자 아기 게가 말했습니다. "엄마. 나는 엄마가 가르쳐주는 데로 열심히 따라 하고 있어요. 저기 보세요. 엄마가 걸어온 발자국과 제 발자국이 똑같지요." 엄마 게는 모래밭에 난 발자국을 보고 놀랐습니다. 모래밭에는 아기 게의 말대로 똑같은 발자국이 ..
부족 간 전쟁을 치르는 인디언 마을의 주변에는 발자국이 하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이 몇 명인지, 행선지가 어디인지 알려 주지 않기 위해서 추장이 먼저 걸어간 발자국을 따라 모든 부족원들이 따라 걷기 때문 입니다. 마을을 떠나 다른 곳으로 이주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인디언의 이런 행동을 모르는 일반 부족들은 발자국 수가 적다고 섣불리 행동 하다가 생각 외의 많은 적에 당황해서 지는 경우가 아주 많고, 도망칠 때도 발자국이 하나 뿐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수많은 발자국과 헷갈려 추적하기가 어렵습니다. 뛰어난 음악가이자 의사, 신학자였던 슈바이처 박사에게 많은 부모님들이 다재다능한 자녀로 키우기 위한 비결이 무엇인지를 물었습니다. 슈바이처 박사는 항상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첫째도 본, 둘째도..
● 헬무트 총리의 유머 독일의 통일을 이룬 헬무트 콜 총리는 정원을 청소하다가 수류탄 세 개를 주웠다 아내와 함께 그 수류탄을 경찰서로 가져가는데 아내가 걱정스럽게 말했다. "여보, 가는 도중에 수류탄 하나가 터지면 어떡하죠?" 그러자 콜 총리가 말했다. "걱정하지 마. 경찰에게 두 개를 주웠다고 말하면 되니까." ● 아인슈타인의 유머 기차 여행 중이던 아인슈타인이 자신의 기차표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때 차장이 승객들의 승차권을 검사하고 있었다. 표를 검사하던 차장이 아인슈타인에게 말했다. "선생님이 누구인지 잘 압니다. 틀림없이 표를 사셨을 겁니다. 걱정 마세요." 아인슈타인은 고개를 끄떡이며 고맙다는 표시를 했다. 그러나 이 위대한 물리학자는 바닥에 엎드려 좌석 아래를 살피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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