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메이저대회 우승기록을 가지고 있던 테니스계의 슈퍼스타 보리스 벡커는 자살시도를 한 뒤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최고의 테니스 선수가 되기만을 꿈꿨습니다. 그리고 윔블던 우승을 2번이나 하면서 그 꿈을 이루었습니다. 가지고 싶은 건 뭐든지 가질 수 있는 부자가 되었고, 그토록 꿈에 그리던 소원들을 이뤘 습니다. 하지만 내 마음엔 평화가 없었고 그저 꼭두각시처럼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내 의 한 유명한 철학자는 은퇴를 하며 다음과 같은 소회를 남겼습니다. "인생의 답이 무엇인지를 찾기 위해 평생을 헤맸지만 결국 답이 없다는 답만을 얻었습니다." 해외의 유명한 한 작가는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 알았다면 좋았을 사실 한 가지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인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는 38세에 은퇴를 했습니다. 실력 못지않게 인기도 뛰어난 스타였지만 전성기에 비해 기량이 많이 떨어졌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마르티나는 6년 뒤에 돌연 다시 코트로 돌아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살벌한 프로의 세계에서 6년의 공백을 깨고, 그것도 40대 중반의 나이에 왜 돌아왔는지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별 볼 일 없는 성적이나 거두다가 곧 코트를 떠날 것이라는 게 많은 사람들의 예상이었지만 그녀는 이런 예상을 비웃듯이 3년 뒤인 47세에 다시 한 번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선수 생활의 마무리를 우승으로 끝내고 싶어서 다시 돌아왔다는 그녀에게 많은 사람들이 다시 우승할 수 있었던 비결을 묻자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국가대표팀을 맡았을 때 베트남어를 한 마디도 못했다고 합니다. 당시 축구 열기가 뜨거운 베트남에서는 성적 향상을 위해 유럽 감독을 데려오라는 요구가 컷기에 선수들도 박항서 감독의 능력에 의구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명장 히딩크 감독 밑에 있었다는 사실 말고는 어떤 '특별함'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특별함이 없는 평범함이 오히려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말을 못해도 먼저 다가가 머리를 쓰다듬고 안으면서 마음을 표현했던 박 감독의 진심이 선수들에게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선수들의 생일을 기억해 파티를 열어주고, 훈련이 끝난 선수의 발을 직접 마사지해주는 박 감독의 노력에 선수들은 감동을 받았고 '매 경기 마지막처럼 최선을 다한다'는 박 감독의 철학을 경기장 안에서 보여주기 위해 죽..
권투선수 알리는 '나는 반드시 이길 것이다' 라고 확신 있게 말하고 치른 경기에서 계속 이기게 되자… 챔피언이 되고 나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내가 최고가 될 수 있었던 것은. . . 반은 실력이고, 반은 말의 힘이다." 최윤규의 책 '관점 다르게 보는 힘' 중의 한 구절입니다. 무엇이든 시작하려 할 때 , 아니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를 때에는 믿음의 말, 좋은 말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어느 높이뛰기 육상 코치는 선수들에게 늘 이렇게 권면한다고 합니다. "마음부터 넘겨라!" 몸이 넘기 전에 마음이 먼저 넘어야 합니다. 마음이 넘기 전에는 말이 먼저 넘어야 합니다. 말은 존재의 집입니다.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잠 16:24) 하나님은 말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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