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인생마저 괴롭히는 '고질병'에 점 하나 찍으면 '고칠병'이 됩니다. 연약하고 작은 마음(心)에 굳건하고 당당한 신념의 막대기 하나만 꽂으면 무엇이든 반드시(必)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시도해 보지도 않고 불가능(Impossible)하다고 여기는 일이라도 점 하나를 찍으면, 나는 할 수 있습니다.(I’m possible) 당신의 현재는 물론 미래까지 검게 짓누르는 '빚'에 점 하나를 찍어보면 당신의 앞날을 하얗게 밝혀주는 '빛'이 됩니다. '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 생각되는 인생이라도(Dream is nowhere) 띄어쓰기만으로 '꿈은 바로 여기에 있다' (Dream is now here) 말할 수 있는 인생으로 바뀝니다. 부정적인 것에 찍는 긍정의 점은 다른 곳이 아닌 당신의..
1987년, 두 다리가 없이 태어난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이름은 '제니퍼 브리커(Jennifer Bricker)'. 부모는 장애 때문에 아이를 키울 수 없었는데 다행히도 한 가정에 입양됐습니다. '홀로서기'를 바란 양부모의 지원 속에 제니퍼는 보조 기구 없이 두 팔로 뛰는 방법을 배웠고 소프트볼, 농구 선수로 활약하는 등 독립심 강한 소녀로 자랐습니다. 그녀의 인생을 바꾼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는데 그건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이었습니다. 제니퍼는 체조선수인 도미니크 모치아누의 연기에 반해 체조선수가 되겠다고 결심하게 됩니다. 주위의 우려 섞인 시선에도 가족의 전폭적인 응원을 받으며 제니퍼는 전미 청소년 체육대회 지역예선 1위, 전국대회 4위 등 기적을 이뤄냈습니다. 그런데 한참 뒤에 충..
1968년 9월 28일, 스웨덴 하보 마을의 한 병원에서 태어난 레나 마리아(Lena Maria)는 선천성 신체장애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태어날 때부터 양팔이 없었고, 한쪽 다리는 짧고 뒤틀려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국제 장애인 수영대회에서 4개의 금메달을 차지했고, 발로 피아노 건반을 치며 스웨덴의 스톡홀름 왕립 음악학교에 입학하기도 합니다. 그녀가 부른 가스펠 송은 음반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라는 책을 써서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습니다. 마리아가 태어났을 때 병원에서는 부모님에게 장애아동을 위한 전문 시설에 아이를 맡기는 것을 권했습니다. 중증장애인을 평생 돌봐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 일인지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마리아의 부모는 마리아의 장애를..
보얀 슬라트는 16살 때 지중해로 스쿠버다이빙을 갔습니다. 지중해의 경치는 너무나 아름다웠지만 정작 바다 속으로 들어가자 엄청난 쓰레기가 떠다녔습니다. 물고기보다 더 많은 쓰레기들이 바다 안에 있는 것을 보고 소년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날 이후 바다에 떠다니는 쓰레기들에 대한 생각이 소년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고, 보얀은 24살 되던 때 바다를 깨끗하게 만드는 일에 평생을 바치기로 결심했습니다. 태평양에만 우리나라 면적의 10배가 넘는 쓰레기들이 떠다니고 있고, 지금도 세계에서 무분별하게 버리는 쓰레기로 그 면적은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20대 청년 혼자서 이 쓰레기를 치우는 것은 불가능해 보이지만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할 이 일을 하기 위해 보얀은 '오션 클린업(The Oce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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