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의 편지를 대필해 준 링컨
미국 남북 전쟁이 한창일 때 에이브라함 링컨은 종종 부상당한 병사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방문했다. 한 번은 의사들이 심한 부상을 입고 거의 죽음 직전에 있는 한 젊은 병사에게 링컨을 안내했다. 링컨은 병사의 침상 곁으로 다가가서 물었다. "내가 당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뭐 없겠소?" 병사는 링컨을 알아보지 못하는 게 분명했다. 그는 간신히 이렇게 속삭였다. "저의 어머니에게 편지 한 통만 써 주시겠어요?" 펜과 종이가 준비되자, 대통령은 정성스럽게 젊은이가 말하는 내용을 적어 내려갔다. "보고 싶은 어머니! 저는 저의 의무를 다하던 중에 심한 부상을 당했습니다. 아무래도 회복되지 못할 것 같네요. 제가 먼저 떠나더라도 저 때문에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제가 나라를 위해 싸우다..
마음의양식
2019. 12. 28.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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