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행정사 공동발전 추진 세미나를 통해 개인적으로 소규모로 추진하려던 사항들이 5.27 협회 특강으로 이어지면서 나름 바쁜 스케쥴을 소화했습니다. 개인정보보호/메타버스/블록체인 등 행정사업계에서는 너무나도 생소한 주제를 다루다보니 다양한 질문과 의견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러한 주제들을 과연 행정사들이 다루고 접근할 수 있을지? 행정사 업역으로 발전시켜 수익으로 연결할 수 있을지? 협회가 진정 업역개척의 의지를 가지고 추진할 것인지? 제가 다루었던 정보통신분야의 내용들에 대해 아직까지는 '가보지 않은 길'이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길의 끝에 무엇이 있을지... 과연 의미가 있을지... 세미나와 특강을 통해 제 개인적인 의견과 의지는 충분히 피력한 걸로 압니다. 아울러,..
법률업역 분쟁관련 기사가 증가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인구 1억이 넘는 일본과 비교해도 한국의 변호사수가 많은데다 로스쿨제도 도입 이후 변호사수는 오히려 증가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보입니다. 법무사, 행정사, 세무사 및 공인중개사 등 법률자격사의 수가 상당함에도 한정된 업역에서 경쟁이 격화되면 기사의 내용과 같이 힘과 정치의 논리로 유리한 변호사업계에 유리한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법령이 개정될 것으로 판단되며, 업역분쟁은 갈수록 심화될 수 밖에 없어 자칫 법률업계 전반의 공멸을 가져오게 될까 염려됩니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인공지능(AI)의 등장은 산업전반의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물 안 개구리'와 같은 우를 범할 것이 아니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로 업역개발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
고액의 투자수익을 미끼로 가상화폐를 이용한 투자사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에 대한 올바른 지식없이 무조건적인 투자가 횡행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으며, 가상화폐를 이용한 투자에 앞서 올바른 이해와 교육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고, 이러한 역할에 있어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법률자격사(행정사)의 역할이 대두된다고 하겠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5&aid=0001036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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