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 사는 살쾡이가 나무 위에 있는 다람쥐를 사냥하는 비법이 있다. 땅에서 나무 위에 있는 다람쥐를 발견한 살쾡이는 순간 매서운 눈초리로 다람쥐의 눈을 응시한다. 그러면 다람쥐는 스스로 두려움의 파장을 내며 안절부절 못하다가 운동신경이 마비되어 그만 땅 아래 살쾡이 발 앞에 뚝 떨어져 먹이가 되고 만다. 피할 길은 얼마든지 있는데도 말이다. 현미경에도 잡히지 않는 두려움이라는 악성 바이러스가 우리를 위협한다. 이 미증유의 시대, 후천성 평강 결핍증 환자가 점점 늘어가고 있다. 현대인의 특징은 불안과 초조라고 한다. 눈에 불을 켜고사는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무서운 생존경쟁의 사회에서 주위를 둘러볼 때 모두 살쾡이의 눈초리로 느껴지기 때문이 아닐까? 그러나 눈을 돌려 참 믿음의 생활을 하는 사..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인 빌 게이츠는 2018년 4월 27일, 최고 권위의 의학 학술지 NEJM(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현대의 재앙은 핵이 아니라 바이러스일 것이다'고 경고한 적이 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들은 저마다 핵무기에 많은 인력과 물자를 투입한 나머지 인류의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킬 바이러스 문제를 너무 가볍게 여긴다고 그는 비판했습니다. 빌 게이츠의 말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역사 이래로 전쟁으로 인한 죽음보다 바이러스(역병)로 인한 사상자가 더 많았습니다. 중세 때 유럽에 휘몰아친 흑사병으로 7천 5백만명이 죽었으니 전쟁보다 더 위험한게, 바로 악성 바이러스입니다. 이번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코로나 바이러스도 인간에게 얼마나 위험한 질병인지 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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