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발
두루두루 아는 사람들이 많은 이를 ‘마당발’이라고 한다. ‘발이 넓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사람을 아는 것을 ‘발’과 연관시킨 것이 재미있다. 발이 넓은 것은 ‘오지랖이 넓은 것’과는 다르다. 오지랖이 넓다는 것은 무슨 일이든 참견하고 간섭하는 걸 좋아하는 부정적인 의미로 쓰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당발이 되려면 발품을 팔아야 한다. 열심히 뛰어 다니며,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예전엔 나도 발품을 팔아서 마당발 소리를 들었지만, 요즘은 아닌 것 같다. 나의 주위에는 발품을 팔아서 자기의 분야에서 성공하고 주위 사람들을 위해 행사라는 행사는 다 참석하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귀한친구 동료들이 유난히 많이 있다. 그들을 보면 존경심이 우러나 고개가 저절로 숙여진다. 우리가 받는 품삯..
마음의양식
2020. 10. 31.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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