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과학자 화이트헤드 박사는 평소 취미로 즐 기는 도미노에 대해 연구한 적이 있습니다. 박사의 연구 결과 이론적으로 하나의 도미노는 쓰러지면서 1.5배 더 큰 도미노를 쓰러뜨릴 수 있었지만, 심심풀이로 이론을 연구한 것이기 때문에 실험은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20년 뒤 한 물리학자가 화이트헤드 박사의 이론이 정말인지 실험을 했습니다. 맨처음 5cm의 도미노를 시작으로 7.5cm의 도미노, 11cm의 도미노가 차례차례 무너졌고 마지막 1m의 거대한 도미노까지 쓰러졌습니다. 이 실험으로 인해 '도미노 효과'라는 말이 유행하게 되었는데 작은 도미노가 점점 큰 도미노를 무너뜨릴 힘을 얻듯이 어떤 작은 일을 통해 더 좋은 일이나 좋지 않은 일들이 점점 크게 일어나는 것이 바로 '도미노 효과'입니다..
사람을 관찰해보면 세 부류가 있다. 첫째, 어려운 일은 안하고 쉬운 일만 하며 제 권위만 찾아 남만 부리는 사람 둘째, 얘기를 해도 못 알아듣는 사람 셋째, 알아듣긴 해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자고로 성공에는 세 가지 요체가 있다. 운運, 둔鈍, 근根이 그것이다. 사람은 능력 하나만으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운을 잘 타야 하는 법이다. 때를 잘 만나야 하고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 그러나 운을 잘 타고 나가려면 역시 운이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일종의 둔한 맛이 있어야 한다. 운이 트일 때까지 버텨내는 끈기와 근성이 있어야 한다. 돈이 돈을 번다고도 하지만 돈을 버는 것은 돈이나 권력이 아니라 사람이다. 나는 내 일생을 통해서 한 80%는 인재를 모으고 육성시키는 데 보냈다. 삼성이 발전..
세 식구가 사는 가정에 걱정거리가 생겼습니다. 다섯 살 막내가 가난한 형편으로 치료 한번 받지 못하고 병이 깊어져 가기만 했기 때문입니다. 엄마는 아무런 도리가 없어 앓는 아이의 머리만 쓸어 줄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년은 기적만이 동생을 살릴 수 있다는 엄마의 간절한 기도를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기적이라도 있었으면..." 다음 날 아침 소년은 엄마 몰래 자신의 작은 저금통을 가지고 나왔는데 저금통에는 동전만 가득했습니다. 소년은 저금통을 들고 집에서 멀리 떨어진 약국으로 찾아갔습니다. "어떻게 왔니, 무슨 약이 필요한 거지?" 소년은 뛰어서 왔는지 가쁜 숨을 쉬면서 약사에게 말했습니다. "저, 저기 도~동생이 아픈데 엄마가 기적이 있어야 낫는데요." "..
성공한 야구선수로 방탕한 삶을 살다가 우연히 드린 예배로 주님을 만난 청년이 있었습니다. 감격을 주체하지 못한 이 청년은 예배가 끝나고 목사님을 찾아가 자신이 예배 중에 느꼈던 하나님의 손길을 설명하며 이렇게 물었습니다. "전 이제 하나님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으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목사님은 이 청년에게 하루에 1시간만 변하면 된다면서 이렇게 조언했습니다. "하루에 15분은 성경을 묵상하고, 하루에 15분은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15분은 나에게 했듯이 당신이 만난 하나님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나머지 15분은 선행을 실천하면 평생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은 목사님의 말을 믿고 그날부터 이 수칙을 지키며 수많은 사람들을 전도했습니다. 24살에 예수님..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아들은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살아생전 보물처럼 보관해온 노트 한 권이 있었습니다. 다른 일엔 비밀이 없던 자상한 아버지였지만 그 노트에 대해서는 아들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아들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그 비밀 노트를 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노트에 적힌 것은 가족들의 이름과 친구들의 이름, 그리고 전혀 모르는 낯선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노트에 무언가 대단한 이야기들이 적혀있을 것으로 생각했던 그에게 어머니가 다가왔습니다. "어머니도 이 노트를 아세요?" 어머니는 그 노트를 보고는 잠시 추억에 잠기는 듯했습니다. "이건 너희 아버지의 기도 노트란다. 매일 밤 한 사람씩 이름을 조용히 불러가며 감사의 기도를 ..
케냐 나이로비에 '존 다우'라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존은 어머니가 죽고 나서 아버지의 심한 학대와 매질을 견디지 못하고 집을 뛰쳐나왔습니다. 그렇게 어린 나이에 길거리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고 매일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잠시 정차된 차에 다가가 손을 쑥 내밀어 도와달라며 구걸하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날도 보통 때와 다르지 않게 서 있는 차 안으로 손을 내밀었고 동전을 주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창문 안을 살펴보게 되었는데 차 안에는 여성이 작은 휴대용 산소 호흡기에 의지해 힘겹게 숨을 쉬고 있었던 것입니다. 존은 그녀의 모습에 잠시 멈칫하며 놀라 물었습니다. "왜 이런 걸 하고 있어요?" "나는 이게 없으면 숨을 쉴 수 없단다. 사실 수술을 하게 되면 치료할 수 ..
전쟁에 나갈 때는 한 번! 배를 타고 나갈 때는 두 번! 결혼을 할 때는 세 번 기도하라!
저희 어머니는 혼자 살고 계십니다. 허리와 다리가 아파서 거동이 불편하신데도, 제가 하는 일에 혹시라도 불편함을 주실까 봐 극구 혼자 사는 것이 편하시다면서 지내고 계십니다. 그런 어머니가 매번 걱정되지만, 저는 교회에 목사로 있다 보니 신경 쓸 것이 많아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밖에 찾아뵙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뵙고 갈 때마다 어머니는 저를 보고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범아, 밥 먹고 가라." 매번 하는 말씀인지라 거절할 때가 많았습니다. 사실 저는 이미 밥을 먹고 나오기도 했지만, 세월이 흘러 이제 지천명의 나이가 훌쩍 넘은 저로서는 어느덧 어머니의 밥상보다 아내의 밥상이 입에 잘 맞기에 거절하곤 했었습니다. 그러다 어쩌다 한 번 어머니의 집에서 밥을 먹고 나오는데, 어머니가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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