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행정연구원

예전에 취업사이트에 게시한 내용관련 세계랭킹 1~2위를 다투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에서 2018년에 개인정보보호법 담당자 모집관련 면접을 보자고 해서 본사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당락의 여부를 떠나 암호화폐 거래소에서도 개인정보보호법 관련 관심과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EU GDPR 발효와 개인정보보호법의 강화추세는 행정사 업역의 확장에 중요한 의미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대구 시내 골목의 음식점을 갔다가 보게 되어 무인계산대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하여 짧은 단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도올 김용옥 교수가 제기했던 내용으로 '4차 산업을 위해 우리는 뭘 준비를 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기계가 인간을 대신하고 노동력이 해방된다데, 그 이면에는 단순근로자(노동자)의 경우 대량실직의 위기를 맞는 역설적인 상황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일견 설득력이 있다고 보입니다. 편의점, 주유소, 패스트푸드점 등 마음만 먹으면 쉽게 구할 수 있었던 아르바이트 자리마저 기계가 대신하는 실정이 한편 마음을 무겁게 하는 듯 합니다. 그렇다면, 단순노동분야만 그럴까요? 전문영역이라 불리던 의사나 변호사 업계마저 인공지능(AI) 도입의 바람이 불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인공지능과 기술의 발달이 인간의 일자리를 위협한다는 내용의 기사가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인 듯 합니다. 현시점에 인간이 수행하는 모든 부분을 대체하지는 못한다고 할지라도 서서히 대체해 나가는 것이 현실화 되고 있는만큼 실질적인 논의와 대비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93&aid=0000017888

한국이 OECD의 일원이 된 지도 상당한 시일이 지났지만 언론보도와 같이 전체적인 지표를 보았을 때 아직은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은 듯 하여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부의 상속이나 자본의 축적에만 관심을 가질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소득분배가 이루어질 수 있는 개선책이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3649753

쪽방과 고시촌의 좁은 방안에 갇힌 청년세대의 비참한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아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출생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 걱정이라 하지만, 현재 청년세대의 돌파구 마련에도 관심과 실질적인 조치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해 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8&aid=0002303025

정보통신과 산업구조의 변화는 인간이 살아가는 양식 또한 바꾸어가는 실정입니다. 저또한 평범한 학교교육을 받고 자란 세대이지만 산업시대의 기준에 맞춘 한국의 교육방식이 미래사회의 대안이 될 수 없음에 공감하면서 기존 세대의 사고전환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8&aid=000359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