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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이 곧 내 메시지다”
간디가 한 말입니다
얼핏 들으면 자신감의 표현인 듯싶겠지만 다시 보면 지극히 겸손한 말입니다
내가 하는 말이 아이가 듣는 메시지는 아니라는 것
아이에게 비춰지는 내 삶이 메시지라는 것 참 겁나는 말입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부모 자신이 안정적인 삶을 사는 것입니다
만약 아이를 위해서 자신의 안정적인 삶을 포기하고 있다 느껴진다면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아이는 전체로서의 부모와 만납니다
어떤 특별한 행위나 교육으로 만나지 않습니다
출처 : 행복한가(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 서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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