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유대인들의 자녀 교육에서 특별히 율법 교육은 탁월하다고 합니다.
어떤 교육 방법은 감탄을 자아내기도 하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아이들이 율법의 말씀을 좋아하고
매일 읽고 묵상하도록 훈련하는 것입니다.
유대인 어린이가 처음 유치원에 입학하면 아버지가 동행합니다.
유치원에서의 첫 수업은 제일 먼저 히브리어 알파벳을 쓰고 그 위에 꿀을 바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꿀을 빨아 먹게 한 다음 아버지가 자녀에게 가르칩니다.
"아들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말씀을 매일 송이꿀보다 더 달게 먹을 때 네게 복이 되고 생명이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저주와 사망이 올 것이다."
이런 식의 교육을 통해서 꿀보다 더 단 하나님의 말씀을 평생 영의 양식으로 먹게 합니다.
말씀이 꿀보다 더 달다고 했는데(시 119:103) 요즘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이 많을 뿐더러 세상의
인심은 더욱 흉흉해지는 듯 합니다. 세상의 말이 더 달콤해서 그럴까요?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인간의 본질을 회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출처 : 겨자씨(국민일보) 김경원 목사(서현교회) 컬럼 중
'마음의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 (0) | 2020.01.06 |
---|---|
인생을 망치는 습관 (0) | 2020.01.06 |
습관의 뿌리 (0) | 2019.12.31 |
자신에게 선물을 (0) | 2019.12.31 |
이보다 멋진 날이 있을까요? (0) | 2019.12.30 |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정보통신
- 지자체
- 플랫폼
- 빅데이터
- 가이드라인
- 정보보호
- 네트워크
- 정부정책
- 행정법률
- 디지털전환
- 교훈
- 인공지능
- 메타버스
- 행정사
- 과학기술
- 개정안
- 입법예고
- 코로나19
- 마음의양식
- 인허가
- 정부지원
- 개인정보보호
- 개인정보
- 4차산업
- 감동글
- 행정안전부
- 좋은글
- 시행령
- 중소기업
- 공공기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