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 개인정보보호 역량강화 추진사항

2016년 행정사업을 시작하면서 행정사업계가 출입국 위주의 편중된 업역에만 치중되어 있어 문제가 있고,

정보통신분야 업역을 개척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습니다.

행정사업계에 위와 같은 기조를 강조한 덕분에 어떤 분들은 격려도 해주셨지만 어떤 분들은 이단아 혹은

미친놈(?)으로 치부하는 분들도 상당수 계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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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함께 무엇보다 지금껏 우리가 겪어보지 못했던 '코로나19 사태'는 사회 전반적인

시스템을 바꾸어 놓았을 뿐만 아니라 행정사업계 또한 새로운 업역과 방법을 모색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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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를 비롯한 정보통신분야는 '정부 국정과제'로 다루어지고 있는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올해 5월 뜻을 함께하는 분들과 대한행정사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개인정보보호

분야에 있어 '행정사'가 전문가임을 인정받은 쾌거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8~9월 내로 위 사항들을 그야말로 '미친속도'로 준비해야 하고, 무엇보다 현장에 투입된 행정사들이 전문가로써

갖춰진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다면 그야말로 '요란한 빈 수레'로 전락할 수 있다는 염려가 있기에 향후

협회를 통해 역량강화 및 전문강사 양성을 추진할 예정이지만 제 개인적으로도 5년이란 시간동안 고통과 인내를

감수하며 준비하였고, 협회차원에서도 개인/민간단체가 아닌 정부를 상대로 사업으로 추진해야만 하는 중대성을

고려하여 교육에 참여하는 분들을 그야말로 '스파르타 전사'와 같은 수준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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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분야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고 개척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도 아니고, 결과가 보장되는 것도 아니지만

개인정보/정보통신분야가 행정사에게 있어 엄청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신대륙'과 같은 곳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을 믿고 역량강화를 통해 자신의 열매로 가져오는 분들이 많아져 행정사업계 전반이 발전되는 선순환 효과를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개인정보보호 법령해석 실무교재 파일 전달(이메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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