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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에 매우 학식 높고 덕망이 높아 제자들에게 늘 존경받는 학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이미 저명한 지식인이었지만 늘 책을 읽고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그를 따르며 스승으로 모시던 한 제자가 물었습니다.
"스승님은 어떻게 항상 공부하실 수 있습니까? 멈추시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스승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내 제자들이 고인 웅덩이에서가 아니라 흐르는 시내에서 물을 마시게 해주고 싶다네."
결실을 거둬야 새싹을 틔우고 새로운 결실이 또 맺히는 것처럼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운 강줄기가 만나 늘 흐르는 물처럼 인생의 강에서도 변화를 두려워 말고 함께 흘러 가보세요.
출처 : 따뜻한 편지 제20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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