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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양식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터프가이원 2021. 12. 1.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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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공동 저자인 마크 빅터 한센의 아버지는 훌륭한 제빵사로

자신의 일을 정말로 사랑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느덧 나이가 들어 제과점을 운영하기가

힘들어졌고 그는 자신의 제과점을 다른 이에게 넘기고 은퇴하였습니다.

그래도 사랑했던 일을 하루아침에 그만둘 수 없었던 그는 자신이 할 만한 일을 찾던 중 자신이

즐겨하고 사랑하는 일로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자신이 구운 빵을 무료로 배달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노안 때문에 더 이상 배달 차량을 운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자신이 이 일을 할 수 없을 만큼 늙지는 않았다고 생각하며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타고 배달을 계속하였습니다.

이미 때늦었다고 생각하는 일이 무엇이 있습니까?

오늘 하루 무언가 새로운 일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지금 바로 실행하십시오.

목숨이 다하지 않는 한 너무 늦은 일이란 없습니다.

출처 : 겨자씨(국민일보)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칼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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