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영국 런던에 사는 한 남매가 집에서 우연히 발견한 낡은 꽃병이 18세기 청나라 자기로 판명되면서
778억원으로 낙찰되었습니다.
남매는 부모가 돌아가신 뒤 집안을 정리하다가 꽃병을 발견한 것인데 이 낡은 꽃병 덕에 벼락부자가
되었는데, 평범해 보이던 꽃병은 알고 보니 18세기에 만들어진 중국 청나라 시대의 황실 자기였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비싼 존재인지 모르며 살아갑니다.
미국에서 유학할 때 함께 공부하던 친구 목사는 심장 판막 이상이 있었는데 수술비만 무려 22억원이
들어갔습니다. 물론 건강보험으로 전액 혜택을 받기는 했지만 이 일을 통해 사람 장기의 지극히
작은 일부분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몸 일부가 이 정도인데 하물며 우리 몸 전체와 영혼은 얼마나 더 소중하고 값있는 것일까요?
자신이 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인지 깨닫는 것이 복이고, 우리가 늘 감사해야 할 조건이기도 합니다.
출처 : 겨자씨(국민일보) 박건 목사(예전교회) 칼럼 중
'마음의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의 기적 (0) | 2021.10.13 |
---|---|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 (0) | 2021.10.13 |
원망 대신 발명을 (0) | 2021.10.12 |
지금 그만두면 아쉬울 겁니다 (0) | 2021.10.10 |
쿠에의 방법 (0) | 2021.10.09 |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감동글
- 행정법률
- 인공지능
- 코로나19
- 플랫폼
- 정보통신
- 입법예고
- 중소기업
- 시행령
- 행정사
- 개인정보
- 가이드라인
- 정부정책
- 네트워크
- 과학기술
- 정보보호
- 행정안전부
- 메타버스
- 정부지원
- 디지털전환
- 좋은글
- 교훈
- 개정안
- 공공기관
- 마음의양식
- 개인정보보호
- 4차산업
- 빅데이터
- 지자체
- 인허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