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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명한 철학과 교수에게 제자가 질문했습니다.
"교수님, 독 안에 든 쥐라는 말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사람이 일부러 가두지 않는 이상 쥐가 어떻게
멀쩡한 독 안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교수가 대답했습니다.
"잘 생각해 보게. 독 안에는 보통 쌀을 담아두지 않는가? 쥐가 처음에 발견한 독은 쌀이 가득 차 있는
독이었을 것이야. 수북히 쌓여 있는 쌀을 본 쥐는 너무 행복했겠지. 그래서 쌀독에 파묻혀 몇날이고
쌀을 먹었을거야. 그렇게 쌀을 다 먹어치우고는 캄캄한 독 안에 갇히게 된 걸세.
그 많던 쌀은 다 없어지고 이제 캄캄한 독에서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는 것이지.
그렇다면 쌀을 조금만 먹고 만족할 수 있었을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네.
쥐도, 사람도 결국 독 안에 들어 있는 쌀에는 눈길도 주지말고 피해가는 게 독 안에 갇혀 죽지않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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