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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양식

역사인물(링컨)

터프가이원 2019. 8. 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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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컨의 생애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했지만 독학으로 공부하며 많은 책을 읽으며 자신을

갈고 닦았다.

4살 때 여동생이 죽었으며, 6살 때부터 일을 했으며, 9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결혼할 약혼자도

갑자기 죽어서 심한 우울증으로 고통을 받아 병원에서 6개월간 입원하여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

사업을 하다 두 번이나 문을 닫았고, 각종 선거에서 8번이나 낙선했다. 두 아들도 자신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다. 평생에 걸쳐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었지만 그 때마다 좌절과 포기를 하지 않고 실패를

더 큰 성공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으로 삼았다.

수많은 책과 어머니가 물려준 성경을 읽고 또 읽으면서 지혜를 얻었으며, 노예해방과 남북전쟁을 승리로

장식했다. 게티스버그 연설등 명연과 명언 그리고 수많은 책을 남긴 미국과 세계에서 가장 위대하고

존경받는 지도자가 되었다.

◇ 링컨의 지혜(10센트와 50센트)

동네 형들에게 바보라고 놀림받는 아이가 있었다.

아이는 누가 10센트짜리 동전과 50센트짜리 동전 두 개 중 하나를 골라 가지라고 하면

늘 10센트짜리 동전을 택했다.

“이 바보는 10센트짜리가 제일인 줄 알아”

아이들은 그를 돈 액수도 분간 못하는 멍청한 애라고 놀려댔다. 어느 날 보다 못한 동네 할아버지가

50센트짜리가 더 좋은 것이라고 말해주자 아이는 이렇게 대답했다.

“저도 알아요. 하지만 50센트짜리를 받는 순간 제 용돈은 끊기거든요”

그는 자라서 미국 대통령이 됐다. 그가 바로 링컨이다.

◇ 링컨의 유머

링컨이 강추위를 견디며 스프링필드를 향해 가고 있었다.

그 때 마침 한 신사의 마차가 뒤에서 다가오자 링컨은 마차를 세운 다음 외투를 벗어 들고는 말했다.

"실례지만 이 외투를 시내까지 좀 가져다 주시겠습니까?"

그러자 신사는 쾌히 승낙했다.

"좋습니다. 그런데 외투는 어떻게 찾아 가시겠습니까?"

링턴이 말했다.

"그 점은 염려마십시오. 이 외투안에는 제가 있을 예정이거든요!"

신사는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링컨을 마차에 태워주웠다.

◇ 링컨의 명언

*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직업을 의무로 생각하고 억지로 하는 자다.

* 자신을 더 많이 부끄러워할수록, 더 많이 존경받을 만하다.

* 거의 모든 사람들이 역경은 견딜 수 있다.

* 인격을 시험해보고 싶다면 그에게 권력을 갖게해봐야 한다.

* 패배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옳다고 믿는 일을 망설일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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