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링컨의 생애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했지만 독학으로 공부하며 많은 책을 읽으며 자신을
갈고 닦았다.
4살 때 여동생이 죽었으며, 6살 때부터 일을 했으며, 9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결혼할 약혼자도
갑자기 죽어서 심한 우울증으로 고통을 받아 병원에서 6개월간 입원하여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
사업을 하다 두 번이나 문을 닫았고, 각종 선거에서 8번이나 낙선했다. 두 아들도 자신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다. 평생에 걸쳐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었지만 그 때마다 좌절과 포기를 하지 않고 실패를
더 큰 성공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으로 삼았다.
수많은 책과 어머니가 물려준 성경을 읽고 또 읽으면서 지혜를 얻었으며, 노예해방과 남북전쟁을 승리로
장식했다. 게티스버그 연설등 명연과 명언 그리고 수많은 책을 남긴 미국과 세계에서 가장 위대하고
존경받는 지도자가 되었다.
◇ 링컨의 지혜(10센트와 50센트)
동네 형들에게 바보라고 놀림받는 아이가 있었다.
아이는 누가 10센트짜리 동전과 50센트짜리 동전 두 개 중 하나를 골라 가지라고 하면
늘 10센트짜리 동전을 택했다.
“이 바보는 10센트짜리가 제일인 줄 알아”
아이들은 그를 돈 액수도 분간 못하는 멍청한 애라고 놀려댔다. 어느 날 보다 못한 동네 할아버지가
50센트짜리가 더 좋은 것이라고 말해주자 아이는 이렇게 대답했다.
“저도 알아요. 하지만 50센트짜리를 받는 순간 제 용돈은 끊기거든요”
그는 자라서 미국 대통령이 됐다. 그가 바로 링컨이다.
◇ 링컨의 유머
링컨이 강추위를 견디며 스프링필드를 향해 가고 있었다.
그 때 마침 한 신사의 마차가 뒤에서 다가오자 링컨은 마차를 세운 다음 외투를 벗어 들고는 말했다.
"실례지만 이 외투를 시내까지 좀 가져다 주시겠습니까?"
그러자 신사는 쾌히 승낙했다.
"좋습니다. 그런데 외투는 어떻게 찾아 가시겠습니까?"
링턴이 말했다.
"그 점은 염려마십시오. 이 외투안에는 제가 있을 예정이거든요!"
신사는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링컨을 마차에 태워주웠다.
◇ 링컨의 명언
*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직업을 의무로 생각하고 억지로 하는 자다.
* 자신을 더 많이 부끄러워할수록, 더 많이 존경받을 만하다.
* 거의 모든 사람들이 역경은 견딜 수 있다.
* 인격을 시험해보고 싶다면 그에게 권력을 갖게해봐야 한다.
* 패배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옳다고 믿는 일을 망설일 필요는 없다.
'마음의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강절(邵康節) 의 예언 (0) | 2019.08.15 |
---|---|
세계 유명 인사의 유머모음 (0) | 2019.08.15 |
명언모음 (0) | 2019.08.15 |
(링컨) 진실이 담긴 말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0) | 2019.08.15 |
[인터넷글] 부모가 아이에게 하는 현실철학 교육 (0) | 2019.07.03 |
- Total
- Today
- Yesterday
- 개인정보
- 지자체
- 감동글
- 정보보호
- 가이드라인
- 행정사
- 교훈
- 인허가
- 메타버스
- 정보통신
- 중소기업
- 4차산업
- 인공지능
- 디지털전환
- 코로나19
- 정부정책
- 네트워크
- 시행령
- 행정법률
- 개인정보보호
- 과학기술
- 마음의양식
- 공공기관
- 개정안
- 입법예고
- 정부지원
- 빅데이터
- 행정안전부
- 플랫폼
- 좋은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