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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을 지나 이화령으로 가는 길목에 작은 계곡을 따라 절경이 펼쳐집니다.
그 주변에는 폭포가 있는데 떨어지는 물줄기가 장관을 이루는데, 한번은 지나던 길에 일부러
그 멋진 폭포를 보기 위해 차를 멈췄습니다. 그런데 폭포의 물이 바짝 말라 있는 게 아닌가.
알고 보니 인공폭포였고, 진짜 같은 가짜 폭포였던 것입니다.
강원도 동해에 가면 무릉계곡이 있는데 한 시간 등산을 하면 용추폭포가 나옵니다.
그 폭포의 물줄기는 한결같이 장관을 이루면서 그곳을 찾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용추폭포는 지금도 힘찬 물줄기가 멈추지 않고 있는데 진짜 폭포입니다.
가짜이면서 진짜인 척 사는 인생은 아닐까요?
진짜 같은 가짜, ‘짝퉁’의 모습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은 아닐까요?
경건의 모양만 있고 경건의 능력을 잃어버린 성도와 교회를 봅니다.
진짜 같은 가짜가 많은 세상에서 진짜를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그리스도인, 진짜 주님의 교회를 사람들은 찾고 있습니다.
출처 : 겨자씨(국민일보) 이광호 목사(도봉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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