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지는 훈련

유도를 배우는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훈련받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낙법입니다.

잘 넘어지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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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유도 체육관에 보낸 한 아버지가 아이에게 무엇을 배웠느냐고 물었고 아들이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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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저는 넘어지는 것을 배웠어요.”

이 말을 들은 아버지는 크게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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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는 것을 배우다니. 네가 넘어지는 것을 배우는 동안 나는 넘어지지 않으려고

기를 쓰고 살았구나. 한 번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기 어렵다고 세상이 가르쳐 주었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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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는 법을 배운 사람은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넘어지곤 합니다.

그때마다 연습을 마친 사람처럼 툭툭 털고 일어나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이 결국 큰 성공을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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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때문에 괴로워하는 분이 있다면, 다시 일어서기를 바랍니다.

실패했더라도 훌훌 털고 일어나서 다시 달려가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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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겨자씨(국민일보) 이광호 목사(도봉감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