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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2018년부터 개인정보관련 다양한 분야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된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로

선발되어 활동하고 있는 중이며, 그 중 뜻있는 분들이 모여서 2019년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협회'를 출범하였고,

해당 협회의 사무국장을 맡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은 해커출신 변호사가 개인정보&정보보호에 대한 강의를 한다는 내용인데, 한편으로 개인정보분야에

대한 법조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반증이 될 수도 있지만 개인정보관련 분쟁과 소송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현실태를 반영하는 것이라 생각되어 씁쓸함을 감출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정부/공공기관을 상대로 개인정보보호 강의를 하면서 느끼는 부분이지만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법령은 갈수록

강화되고, 중요성에 대한 관심은 증가하고 있음에도 올바른 교육에 관심과 정착은 아직은 미흡하다고 생각됩니다.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친다'는 속담도 있는 것처럼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개인적/사회적 손실이 발생한 이후에

'사후 약방문'식의 대처보다는 올바른 교육과 사전대응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의식을 함양하고 생활화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을 해당기사를 통해 다시금 되새겨 보며, 분야별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search.naver.com/p/crd/rd?m=1&px=458&py=419&sx=458&sy=319&p=Uz8aysp0J14ssdgy%2B%2FZssssstmN-023114&q=%EB%B2%95%EB%AC%B4%EB%B2%95%EC%9D%B8+%EB%B0%94%EB%A5%B8%C2%B7%EC%A4%91%EA%B2%AC%EA%B8%B0%EC%97%85%EC%97%B0%ED%95%A9%ED%9A%8C%2C+31%EC%9D%BC+%27%EA%B0%9C%EC%9D%B8%EC%A0%95%EB%B3%B4+%EB%B3%B4%ED%98%B8%27+%ED%8A%B9%EA%B0%95&ie=utf8&rev=1&ssc=tab.news.all&f=news&w=news&s=HCrhv1rOhLNjTDCoC%2BtQ0g%3D%3D&time=1597965796843&bt=16&a=nws*f.tit&r=2&i=88199dae_000000000000000000001639&g=5775.0000001639&u=http%3A%2F%2Fwww.lawleader.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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