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가 시작되기 전에는 언제나 무대 막 뒤에서 각종 악기가 조율하는 시끄러운 소리가 들립니다. 각자 악기의 음과 서로의 합을 맞추며 연주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끄러운 것도 잠시, 모든 준비가 끝나면 큰 휘장이 오르고 드디어 수많은 청중 앞에서 장엄한 연주가 시작됩니다. 만약 공연 전에 조율하는 준비 시간이 없었다면 감동적인 하모니로 청중을 감동시키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겪는 '하루'도 이와 같습니다. 하루가 시작되면 해야 할 일, 만나야 할 사람 그리고 새로운 경험 등 많은 것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 준비 없이 하루를 맞이한다는 것은 악기의 조율 없이 공연을 시작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연주 전 음을 맞추는 음악가처럼 하루를 시작하기 전..
한 사업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돈은 많이 벌었지만,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않아 주위 사람들로부터 안 좋은 말을 많이 들어서 늘 고민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지인을 찾아가 도움을 구했습니다. 지인은 그의 고백을 듣고 충고를 해주었습니다. "자네는 삶에서 미루지 말아야 할 일이 있는데 그 세 가지를 계속해서 미루는 것 같네." "네? 그것이 무엇입니까?" 그러자 지인은 미루지 말아야 할 세 가지를 알려주기 시작했습니다. "첫째는 빚을 갚는 일인데 누군가로부터 받은 미소,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은 도움을 갚는 것인데 그런 것을 미루어서는 안 된다네." 그는 이 말을 듣곤 자신에게 친절과 도움을 주었던 사람들을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지인은 그에게 이어서 말했습니다. "둘째는 용서를 구하..
어떤 목사님이 모 신문에 이런 재미있는 글을 실었습니다. 어느 마을에 작은 구멍가게를 운영하는 주인이 자기집에 오는 손님들에게 가게 옆에 있는 이웃 교회에 새롭게 부임한 목사를 칭찬을 합니다. "저 교회 목사님 설교를 참 잘하십니다." 그러자 한 고객이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아니 교회도 안나가는 분이 어떻게 그 교회 목사 설교가 좋은지 아십니까? 설교 들어보셨어요?" "아니요 듣지 못했어요" "그런데 어떻게 그 목사님이 설교 잘하는지 알아요?" 그러자 가게 주인이 이렇게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목사님이 새로오신 후부터 그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외상값을 잘 갚습니다!" 최고의 설교는 어떤 설교일까요? 잘 꾸며진 한편의 드라마 같은 설교가 아니라 우둔해 보여도 청중의 삶을 바꿀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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