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봄의 전령사 목련, 개나리, 매화 등 봄꽃 소식은 언제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특히 백목련은 도심 골목이나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 꽃잎이 매끄럽고 단정한 모습에 귀부인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백목련은 잎이 돋기 전에 앙상한 가지 끝에 꽃이 핍니다. 또한, 개나리도 역시 노란 꽃을 흐드러지게 피우고 난 뒤에 잎이 나기 시작합니다. 보통 꽃나무처럼 푸릇한 잎이 먼저 나오고 열매 맺기 전 꽃을 피우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사실 이러한 이유에는 나름의 과학적인 원리가 있습니다. 식물은 잎으로 광합성을 하고 줄기는 물과 양분을 나르며 꽃은 열매를 만듭니다. 그런데 이 모든 일에는 에너지가 필요하고 에너지는 광합성을 통해 얻어집니다. 그러나 추운 겨..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는 자는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는 사람일 수도 있다. 세상에는 4가지 일이 존재한다. 1. 당장, 반드시 해야 하는 일 2. 해도 좋고, 안 해도 괜찮은 일 3. 굳이 내가 할 필요가 없는 일 4. 절대로, 하면 안 되는 일 4번에 아무리 100년을 투자해도 1번에 1년을 투자한 사람을 이길 수 없다. 늘 의심하고 돌아보라. “당신의 경력은 진짜 경력인가?” 집중보다 중요한 것은 현명한 선택이다. 집중이란 현명한 선택을 한 사람에게 저절로 따라오는 선물이니까. 출처 : 좋은글 중에서
전 세계 수많은 기업과 독자들의 삶을 성공으로 이끈 동기부여와 자기 계발 전문가로 유명한 마크 피셔가 쓴 "골퍼와 백만장자"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백만장자들의 성공 비결에 관해서 PGA 투어 챔피언의 꿈을 일찌감치 버리고 골프 강사가 된 '로버트'가 어느 날 우연히 알게 된 백만장자 노인이 그에게 라운드를 제안하면서 시작됩니다. 그렇게 시작해서 한 홀 한 홀을 돌며, 백만장자는 젊은 골프 선수에게 인생과 성공의 비밀들을 하나씩 가르쳐 줍니다. 백만장자는 운동이나 사업 혹은 공부 등으로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공통된 두 가지 특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열정과 집중이라 말합니다. 첫 번째로 그들의 삶은 열정적으로, 정열적으로 산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산다는 것이야말로 성공에 있어 아주 중요..
때때로 자신의 과거 때문에 자신의 현재까지 미워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되돌릴 수 없는 이미 흘러간 시간을 가장 아쉬워하고 연연하지만 가장 뜻깊고, 가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과거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다시 돌아오는 법이 없는 이미 흘러간 물과 같을뿐더러 그것이 아무리 최악의 것이었다 해도 지금의 자신을 어쩌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관심을 집중시켜야 할 것은 지나온 시간이 얼마나 훌륭했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남겨진 시간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입니다. 자신이 그토록 바라고 소망하는 미래는 자신의 과거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에 의해 좌지우지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인생의 목표는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
어린 시절 볼록렌즈로 햇빛을 모아 검은 종이를 태워 본 경험이 있습니다. 볼록렌즈는 햇빛을 모아 검은 종이를 태우지만, 오목렌즈는 초점이 흩어져 빛을 모으지 못합니다. 태산은 작은 돌멩이들이 모여서 형성된 것이고, 우리가 한 곳에 몰입하면 그곳에서 기적이 일어납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몰입합니다. 투수가 정확한 컨트롤로 공을 던질 수 있는 것은 공 하나에 자신의 모두를 쏟기 때문입니다. 한 곳에 자신의 전부를 쏟을 때 무엇인가를 성취할 수 있습니다. 인생발전소의 핵심원료는 몰입이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또한 몰입입니다. 매일 시작만 하고 결과가 없는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한번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과연 자신의 일에 얼마나 집중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탈무드에서 전해 내려오는 일화 중 '강한 것을 두렵게 만드는 약한 것 4가지'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첫째, 모기는 사자에게 두려움을 준다. 둘째, 거머리는 코끼리에게 고통을 준다. 셋째, 파리는 전갈에게 공포의 대상이다. 넷째, 거미는 매에게 두려움을 준다. 이 세상에 절대강자는 없습니다. 아무리 크고 힘이 세더라도 약점은 있으며 약한 존재라도 불퇴전의 용기만 있다면 능히 강자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교훈을 전합니다. 강력한 상대 혹은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되면 덜컥 두려움이 느껴져 이길 수 없으리라 생각하고 쉽게 포기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위기를 넘길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 있는데 바로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자신만의 강점으로 기르는 것입니다. 사람은 모두 장단점..
이탈리아 태생인 루치아노 파바로티는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세계 3대 테너로 유명합니다. 파바로티는 어렸을 때부터 성악에 재능을 보였지만, 가난한 가정형편으로 고등학교를 졸업 후 생계의 보탬이 되고자 교육학을 전공하였고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악가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마음에 갈등을 겪게 되었습니다. 특히 성악가가 되는 것은 성공 보장이 없는 험난한 길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습니다. 고민하고 있던 파바로티에게 아버지는 의자를 두 개 가져다가 앞에 두었습니다. 그리고 그 의자 두 개를 서로 멀리 떼어놓았습니다. "아들아, 너는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는 의자에 동시에 앉을 수 있겠니? 만약 그렇게 했다가는 앉기는커녕, 바닥에 떨어지게 될 거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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