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전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wifi 등 인터넷관련 인프라가 잘 구축된 나라임에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도심을 벗어난 소도시나 지방의 경우 wifi 사용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으며, 특히 무료로 사용하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급하게 인터넷을 사용해야 되는데 PC방을 찾기도 힘들고, 자신의 컴퓨터를 활용해야 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 때 데이터요금이 충분하다면 스마트폰의 테더링 기능을 활용하면 좋을 듯 하여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자 합니다. 1. 모바일 핫스팟 : 스마트폰의 데이터통신(LTE)과 wifi 기능을 노트북(PC)의 wifi 와 연결하여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 2. 블루투스 테더링 :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과 노트북(PC)의 블루투..
어떤 사람이 죽을 때 유언으로 "내가 죽거든 와이파이가 잘 터지는 곳에 묻어 달라"고 했답니다. 아마 죽어서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을 작정이었나 봅니다. 이러저러한 농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보화 사회를 사는 지금의 세대는 와이파이가 이미 중요한 자원이자 삶의 일부분이기까지 합니다. 이렇게 모두에게 사랑받는 와이파이의 명칭은 'Wireless Fidelity'를 줄여 만들어졌습니다. 와이어리스는 선이 없다는 의미이고, 피델리티는 충성을 의미합니다. 전자 용어로는 충성보다는 충실도라고 번역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연결된 선이 없더라도 유선 랜을 연결했을 때처럼 신호를 재생하는 것이 바로 와이파이입니다. 이렇게 보이지 않아도 늘 충실하게 나타내는 것이 와이파이의 정신입니다. ..
스마트폰에 다양한 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활용할 줄 모르는 경우가 많아 기본적으로 탑재된 기능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1. wifi(와이파이) - 통신사의 데이터망이 아닌 집, 카페나 공공장소에 설치된 무선공유기를 활용할 때 사용하는 아이콘입니다. 요즘 무선공유기를 통한 해킹이나 보안사고가 이슈가 되고 있는만큼 확인되지 않은 무선공유기에 함부로 접속할 경우 보안이 취약해 질 수 있으며, 와이파이 접속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켜놓을 경우 배터리소모가 빨라지는 원인이 됨으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꺼놓는 게 좋습니다. 2. Bluetooth(블루투스) - 10미터 내외의 주로 근거리 통신을 위해 개발된 무선통신기술이며 마우스나 이어폰 등 다양한 기기들을 연결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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