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소던트 컴퍼니라는 기업의 찰스 럭맨 회장은 중년의 나이에 무일푼에서 이룬 성공 신화에 사람들은 부러워했고 그 성공 비결을 알고 싶어 했습니다. 찰스 럭맨은 그런 사람들에게 두 가지 비결이 있다며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제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11년 전 했던 단 하나의 결심 때문입니다. 그것은 일을 중요한 순서대로 처리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너무나 당연한 그의 충고에 어리둥절했습니다. "쉽고 당연한 것 같지만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먼저 무엇이 더 중요한 일인지 결정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새벽에 일어나 오늘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이며 어떤 순서대로 일을 처리해야 하는지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사람들에게 다시 말했습니다. ..
지난 22일 한 유튜브 채널에 '면접관님, 이 영상 좀 봐주세요. 제가 면접 날 늦은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 11일 오후 2시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서 차를 몰고 면접을 보러 운전하며 가는 길이었고 4차선에서 신호를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횡단보도 인근 인도에 서 있던 한 노인분이 그의 차량에 올라타고는 대뜸 한의원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그는 당황하며 택시가 아니라고 말했지만 노인은 이를 듣지 못했고, 마침 기다리던 신호가 바뀌면서 출발해야 했습니다. 여전히 택시로 오해한 노인분은 한의원, 슈퍼마켓 등으로 가달라고 말했고 그는 어쩔 수 없이 동네 한 바퀴를 돌았습니다. 그리고 차를 정차한 후 물었습니다. "댁이 어딘지 정확..
링컨이 대통령으로 재직하고 있을 때, 백악관 옆에는 학교가 있었습니다. 링컨은 가끔 백악관 창가에서 학교 운동장을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즐겨봤습니다. 어느 날, 아이들의 웅성대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링컨이 창밖을 내다보니, 한 소년이 몇 명의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울고 있고, 아이들은 그 소년을 가난뱅이라고 놀려대고 있었습니다. 소년의 아버지는 남북전쟁에 참전했다가 그만 목숨을 잃었고, 어머니는 생계를 위해 홀로 청소부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깨끗한 복장과 구두를 반질반질하게 닦고 등교하라고 했지만, 소년의 구두는 너무 낡아서 광을 낼 수가 없었습니다. 링컨은 이 소년에게 선물해주기로 했습니다. 이튿날 소년의 집에는 커다란 선물 보따리가 배달됐습니다. 그 속에는 가족들에게 필..
본명이 '아그네스 곤자 보야지우'인 마더 테레사는 1910년 8월 26일 마케도니아 스코페 지역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의 독실한 신앙의 영향을 받아 그녀는 18세 때 수녀회에 입회하며 종교인의 길을 가게 됐습니다. 그 후 1929년, 인도로 건너간 테레사 수녀는 많은 사건을 겪으며 약자의 편에 서겠다는 사명을 깨닫게 되는 일이 생깁니다. 어느 날, 밤길을 가다가 한 여자의 비명을 듣게 됩니다. 즉시 병원 치료를 받지 않으면 위험한 환자였습니다. 테레사 수녀는 급히 그 여인을 데리고 근처의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첫 번째로 찾아간 병원은 돈 없는 환자는 받아줄 수 없다며 테레사 수녀와 여인을 쫓아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테레사 수녀는 여인을 데리고 조금 더 먼 병원으로 ..
성공한 야구선수로 방탕한 삶을 살다가 우연히 드린 예배로 주님을 만난 청년이 있었습니다. 감격을 주체하지 못한 이 청년은 예배가 끝나고 목사님을 찾아가 자신이 예배 중에 느꼈던 하나님의 손길을 설명하며 이렇게 물었습니다. "전 이제 하나님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으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목사님은 이 청년에게 하루에 1시간만 변하면 된다면서 이렇게 조언했습니다. "하루에 15분은 성경을 묵상하고, 하루에 15분은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15분은 나에게 했듯이 당신이 만난 하나님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나머지 15분은 선행을 실천하면 평생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은 목사님의 말을 믿고 그날부터 이 수칙을 지키며 수많은 사람들을 전도했습니다. 24살에 예수님..
제2차 세계대전, 미국의 많은 젊은이가 군대로부터 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 워싱턴 기차역에도 수백 명의 장병이 몰려들었고 그들을 보내는 가족과의 눈물겨운 헤어짐이 매일 있었습니다. 그 시민들 가운데 다리를 절면서 뜨거운 코코아 잔을 쟁반에 들고 늦은 밤까지 봉사를 하던 한 사람이 있었는데, 어떤 때는 직접 코코아를 끓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코코아를 따라주면서 "잘 다녀오세요. 그대들의 승리를 위해 하나님께 매일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한 젊은이가 말했습니다. "혹시, 대통령 아니십니까?" 코코아를 따라 주던 노인, 그는 바로 미국의 32대 대통령 루즈벨트였습니다. 육체의 불편을 무릅쓰고 밤마다 기차역으로 나와 훈련소로 떠나는 청년들에게 따뜻한 코코아를 나르며 봉사했던 것입니다. 섬..
한 젊은이가 새로운 일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고향을 떠나기 전, 마을에서 가장 존경받는 노인을 찾아가 가르침을 부탁했습니다. 노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글을 쓰곤 쪽지를 건네주며 말했습니다. "지난날 내 삶을 이끌어준 인생의 비결이 있지. 하지만 지금은 그 절반만 알려줄걸세. 나머지는 자네가 다시 돌아왔을 때 알려주겠네." 젊은이는 노인이 준 쪽지를 펼쳐보았고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 [서른 전에는 두려워하지 마라] 어느덧 세월이 흘러 청년은 중년이 되어 고향으로 돌아왔고 약속대로 노인을 다시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노인은 이미 세상을 떠난 뒤였고 실망한 채 집을 나서는데 누군가가 그를 불렀습니다. "잠깐만 기다리세요. 아버님이 남기신 쪽지가 있어요. 언젠가 당신이..
소프트웨어의 황제 빌 게이츠, 록의 전설 비틀스, 피겨 여왕 김연아 등 이 시대 아웃라이어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비밀은 어디에 있을까요?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티핑 포인트’ ‘블링크’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은 그의 저서 ‘아웃라이어’에서 1만 시간의 법칙을 소개합니다. 아웃라이어는 보통 사람의 범주를 뛰어넘은 특별한 사람, 즉 천재를 뜻합니다. 저자는 21세기 성공의 새로운 모델로 이 아웃라이어를 제시하며 성공과 부의 비밀을 밝힙니다. 주요 내용은 1만 시간의 노력을 기울이면 달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인데, 1만 시간은 별것 아닌 것 같지만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3시간씩 10년 동안 공을 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의외로 바보보다 못한 천재가 많습니다.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 Total
- Today
- Yesterday
- 좋은글
- 디지털전환
- 개정안
- 마음의양식
- 메타버스
- 코로나19
- 정보보호
- 개인정보보호
- 네트워크
- 인공지능
- 플랫폼
- 가이드라인
- 행정사
- 행정법률
- 정부정책
- 인허가
- 지자체
- 개인정보
- 공공기관
- 감동글
- 행정안전부
- 입법예고
- 시행령
- 정부지원
- 과학기술
- 정보통신
- 중소기업
- 교훈
- 빅데이터
- 4차산업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