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시내 골목의 음식점을 갔다가 보게 되어 무인계산대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하여 짧은 단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도올 김용옥 교수가 제기했던 내용으로 '4차 산업을 위해 우리는 뭘 준비를 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기계가 인간을 대신하고 노동력이 해방된다데, 그 이면에는 단순근로자(노동자)의 경우 대량실직의 위기를 맞는 역설적인 상황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일견 설득력이 있다고 보입니다. 편의점, 주유소, 패스트푸드점 등 마음만 먹으면 쉽게 구할 수 있었던 아르바이트 자리마저 기계가 대신하는 실정이 한편 마음을 무겁게 하는 듯 합니다. 그렇다면, 단순노동분야만 그럴까요? 전문영역이라 불리던 의사나 변호사 업계마저 인공지능(AI) 도입의 바람이 불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2017년도 기사지만 내용을 보면서 산업전반의 변화가 불가피함이 느낄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기사의 내용과 같이 단순반복 작업은 대부분 기계가 더 뛰어나고 인간을 대체할 것으로 보이며, 기계의 대체는 필연적으로 일자리의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블로를 통해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바 기계의 대체만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인간을 대체할 수 없는 창의적인 분야를 늘려나가는데 이제는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8&aid=0002352254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4차 산업혁명은 저작권의 개념마저도 바꿔놓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인간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발명과 저작권에 대한 근본적인 개념 및 이와 관련된 법/제도의 개선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관련기사를 아래와 같이 링크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8&aid=0003949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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