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시내 골목의 음식점을 갔다가 보게 되어 무인계산대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하여 짧은 단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도올 김용옥 교수가 제기했던 내용으로 '4차 산업을 위해 우리는 뭘 준비를 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기계가 인간을 대신하고 노동력이 해방된다데, 그 이면에는 단순근로자(노동자)의 경우 대량실직의 위기를 맞는 역설적인 상황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일견 설득력이 있다고 보입니다. 편의점, 주유소, 패스트푸드점 등 마음만 먹으면 쉽게 구할 수 있었던 아르바이트 자리마저 기계가 대신하는 실정이 한편 마음을 무겁게 하는 듯 합니다. 그렇다면, 단순노동분야만 그럴까요? 전문영역이라 불리던 의사나 변호사 업계마저 인공지능(AI) 도입의 바람이 불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고용노동일자리
2019. 7. 2. 09:18

정보통신과 산업구조의 변화는 인간이 살아가는 양식 또한 바꾸어가는 실정입니다. 저또한 평범한 학교교육을 받고 자란 세대이지만 산업시대의 기준에 맞춘 한국의 교육방식이 미래사회의 대안이 될 수 없음에 공감하면서 기존 세대의 사고전환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8&aid=0003591627
고용노동일자리
2019. 7. 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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