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시인은 “휴대전화를 가진 이후로 극도의 외로움에 빠졌다”고 고백했습니다. 아날로그 시대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정을 쌓아오던 것을 요즈음은 컴퓨터나 전자기계가 대신하고 있고, 지하철을 타면 젊은이들이 모두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거나 TV를 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생각으로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하며 사는데, 과학기술문명으로 인한 사이버 시대는 사람을 생각하지 않는 존재로 전락시킵니다. 다시 강조하건대 사람은 생각하는 존재라는 점에서 동물과 다릅니다. 현대인들에게 중요한 것은 생각인데, 여백의 시간을 깊은 사색의 시간으로 보내면 어떨까요? 출처 : 겨자씨(국민일보)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칼럼 중
해킹/사이버보안관련 세계적인 대회에서 매년 한국참가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나 보도내용과 같이 실질적인 지원책 미흡으로 순위는 낮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시적인 전시효과가 아닌 우수한 인재발굴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라도 실질적인 지원이 마련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9&aid=0002424286
보도기사에도 나온 사례지만 이젠 취업이나 사회생활을 앞두고 인터넷 사이트부터 확인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 같아 씁쓸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남에 대한 내용은 관대할 수 있지만, 정작 자신에 관한 내용이 사이버공간에 회자된다면 견디기자 쉽지 않은만큼 '잊혀질 권리'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며, 관련기사 링크를 탑재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5&aid=0000437468
사이버공간 뿐만 아니라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관련 관련법령이 갈수록 강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법정의무교육인 성인지 교육의 경우 사회적인 인식이나 필요성 등 전반에 걸쳐 개선되고 간다고 생각되나 실질적인 조치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9968518
- Total
- Today
- Yesterday
- 지자체
- 개정안
- 네트워크
- 코로나19
- 시행령
- 좋은글
- 정보통신
- 행정안전부
- 정부지원
- 중소기업
- 정보보호
- 플랫폼
- 디지털전환
- 행정법률
- 인허가
- 빅데이터
- 개인정보보호
- 공공기관
- 행정사
- 감동글
- 과학기술
- 개인정보
- 4차산업
- 메타버스
- 입법예고
- 인공지능
- 마음의양식
- 교훈
- 정부정책
- 가이드라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