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즐기며 사는 사람들은 메아리의 법칙을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메아리는 똑같은 소리로 다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저 멀리 산계곡을 향해 소리를 지르면 그 소리가 돌아오고, 욕을 하면 욕으로, 축복을 하면 축복의 소리로 되돌아 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삶을 즐기는 사람들은 불평하거나 남을 흉보거나 험담을 하거나 이웃간에 이간질을 절대하지 않습니다. 메아리의 법칙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프랑스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시골 같은 마을에 사는 이웃 간의 이야기입니다 한 할머니가 90세되던 해에 47세가 된 이웃사람과 계약을 맺었는데, 그 계약의 내용은 90세 된 할머니가 자기가 사는 동안 매달 약5백 프랑(요즘 한화로 약6만원)씩 받기로 하고, 자신이 죽으면 살고있는 할머니 집을 그 ..
뉴턴의 세 가지 법칙 중,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이 있습니다. 한 물체가 다른 물체에 힘을 적용하면 다른 물체도 똑같은 힘으로 반응하는 법칙입니다. 이 뉴턴의 법칙은 일상과 행동에도 적용이 되는데 책상을 힘차게 치면 큰 소리가 나고 작게 치면 작은 소리가 나는 것이 그 원리입니다. 신기하게도 이는 삶 속에서도 적용됩니다. 내가 선하게 하면 선한 것이, 악하게 하면 악한 것이 옵니다. 내가 부드럽게 하면 부드러운 것이 오고, 아름답게 생각하면 아름다운 반응이 오는 것입니다. 길 가다 노인의 짐을 나눠 들어주거나 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등 간혹 내가 한 행동의 반작용이 당장 반응하거나 보이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마음대로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어느새 반작용은 눈..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멜 로빈스는 나이 마흔에 인생의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남편은 사업실패로 큰 빚을 졌고, 하필 그 때 자신도 실직을 당했습니다. 아이도 둘이나 있어 빨리 직장을 구하고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걸 알았지만 반복되는 구직 실패에 점점 늘어나는 빚 때문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결국 술에 기대면서 아이들을 학교에 제대로 보내지도 못할 정도로 삶이 망가졌습니다. 알람을 맞추고 아무리 노력해도 아침에 일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에 눈을 뜬 그녀의 머리 속에 전날 뉴스에서 봤던 로켓 발사장면이 떠오르며, 카운트다운이 시작됐습니다. '5, 4, 3, 2, 1, 발사!' 카운트를 5까지 세자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었고, 침대에서 일어날 수 ..
4살 때 천연두에 걸려 시력을 거의 잃은 소년이 있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잔병치레가 심해 건강도 좋지 않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했지만 불운에 불운이 겹쳐 모든 행복이 산산조각 났습니다. 사랑하는 아내는 정신이상자가 되어 생을 마감했고, 하나 뿐인 아들은 천연두에 걸려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통과 절망에 빠진 남자의 삶의 유일한 낙은 그나마 남아 있는 낮은 시력으로 밤하늘의 별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시력이 약했던 그는 별을 더 자세히 보기 위해 망원경을 만들었고 그 망원경으로 별을 보다가 천체의 움직임을 깨달았습니다. 그가 발견한 천체의 이론들은 훗날 제자들에 의해 정리되며 '법칙'으로 인정 받았습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천문학자 케플러의 이야기인데 그의 법칙들은 험난한 인생 중 별을..
평준화의 법칙이란 게 있다고 한다. 40대는 욕망의 평준화 - 누구나 가족들을 먹여 살리고 성공을 거두기 위해 발버둥친다. 50대는 지식의 평준화 - 대졸이나 초졸이나 아는 게 별 차이가 없다. 60대는 외모의 평준화 - 미스 코리아 출신이나 식당 아줌마나 그 얼굴이 그 얼굴이다. 70대는 성의 평준화 - 남편이 있으나 없으나, 아내가 있으나 없으나 성관계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80대는 부의 평준화 - 있는 자나 없는 자나 하루 세 끼면 족하니 먹고 사는 게 별 차이가 없다. 90대는 생사의 평준화 - 죽은 자와 산 자의 경계가 모호해진다. 100대는 자연 속의 평준화 - 모두 죽으면 한 줌의 흙으로 변하여 누구나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돌아가 버린다. 나이가 들면서 산은 ..
세렌디피티의 법칙은 '세렌디프의 세 왕자'란 우화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우화 속 완자들은 전설의 보물을 찾아 떠났지만 찾지 못하였는데, 계속되는 우연으로 지혜와 용기를 얻는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힌트를 얻은 미국의 사회학자 로버트 머튼이 '운 좋은 발견의 법칙'이란 뜻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사무용품으로 많이 사용하는 '포스트잇'의 발명을 아시나요? 스펜서 실버란 연구원이 강력접착제를 개발하려다 실수로 접착력이 약하고 끈적거리지 않는 접착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비록, 실패한 연구였지만 교회 찬양대에 꽂아 둔 책갈피가 자꾸 떨어져 불편을 겪었던 한 동료가 이것으로 책갈피를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내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3M은 이 접착제로 포스트잇을 만들었고, 이로 인해 세계적인 회사로 성장하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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