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화의 씁쓸함을 언론기사를 통해 다시금 느껴야하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혹자는 무인화에 대해 너무 민감한 것 아니냐고 반문하고 있는데, 과연 영화 '터미네이터'에 등장하는 '디스토피아'의 모습이 절대로 현실화되지 않는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요?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패스트푸드점의 경우 대부분 무인기로 음식을 주문하도록 대체되었고, 전문가의 영역으로 불리던 의료, 법률분야마저 인공지능(AI)의 역습에 대비해야 하는 실정이 되었다고 보입니다. 보이는 현실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미래와 인류의 아름다운 모습을 지켜갈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대비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관련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
빅데이터에서 인공지능(AI)까지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해 인류는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정보의 획득과 활용의 혜택을 누리고 있지만, 그 이면에 보이지 않는 통제와 영화 '터미네이터'의 디스토피아적인 암울한 미래를 걱정해야 하는 시기를 살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직까지는 중요한 의사결정과 통제를 인간이 담당하고 있지만 이러한 주도권이 조금씩 컴퓨터시스템에게 넘어가는 추세이며, 인공지능(AI)의 학습속도가 빨라질수록 그 위험성은 더더욱 증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술이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다면 그에 맞게 운용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와 관심이 무엇보다 요구된다고 할 것이며, 이를 위한 '정보통신 윤리'에 대한 관심과 연구 또한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
기사의 내용을 보면서 인간을 사육하는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이 묘사된 영화 '매트릭스'의 장면이 떠오릅니다. 인공지능을 통해 직원들의 근무내역을 확인/추적하여 생산성을 평가하고, 관리자는 이를 근거로 해고사유에 해당하는 인원에게 해고를 통보한다는 방식인데, 위에서 언급한 '매트릭스'의 실사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간이 컴퓨터의 기준에 맞게 업무를 처리하고 생산성을 유지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밖에 판단할 수 밖에 없으나 최소비용의 투자로 최대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나 관리자의 입장에서는 환영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고 보여집니다. 아직 인공지능에 의한 전적인 판단/결정시스템은 아니라고 하나 기업이나 인간의 가치를 기계와 비교할 수 없다는 개인적인 견해에도 불구하고 관리자는 생산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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