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의 준말)이란 단어가 심심치 않게 거론되는데, 이와 비슷한 예화인 '두 나무꾼' 이야기로 소회를 열어보고자 합니다. 옛날 두 나무꾼 친구가 있었는데 함께 산에 올라 나무를 베어 장작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중 한 친구는 유달리 승부욕이 강했기에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열심히 나무를 베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친구는 50분 정도 일하고 10분 정도 쉬는 방법으로 숨을 돌려가며 일을 했습니다. 어느덧 산을 내려갈 시간이 되어 두 친구는 결과를 비교해 보았는데, 뜻밖에도 쉬어가면서 일하던 친구가 더 많은 장작을 마련하였습니다. 승부욕이 강한 친구는 이해할 수 없다며 투덜거리면서 다른 친구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
이른바 3D 업종의 경우 사람들이 취업을 꺼려하는 관계로 상대적으로 인건비가 저렴한 해외노동자를 고용하거나 해외에 공장을 건설하여 사업을 펼치는 경우가 많았지만, 기술의 발달을 통해 사람의 노동력 대신 기계화를 통해 이마저도 선진국이 경쟁력을 가져가는 현상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바 이에 대한 관심과 실질적인 대비책을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8&aid=0002307602
대구 시내 골목의 음식점을 갔다가 보게 되어 무인계산대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하여 짧은 단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도올 김용옥 교수가 제기했던 내용으로 '4차 산업을 위해 우리는 뭘 준비를 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기계가 인간을 대신하고 노동력이 해방된다데, 그 이면에는 단순근로자(노동자)의 경우 대량실직의 위기를 맞는 역설적인 상황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일견 설득력이 있다고 보입니다. 편의점, 주유소, 패스트푸드점 등 마음만 먹으면 쉽게 구할 수 있었던 아르바이트 자리마저 기계가 대신하는 실정이 한편 마음을 무겁게 하는 듯 합니다. 그렇다면, 단순노동분야만 그럴까요? 전문영역이라 불리던 의사나 변호사 업계마저 인공지능(AI) 도입의 바람이 불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4차 산업혁명은 저작권의 개념마저도 바꿔놓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인간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발명과 저작권에 대한 근본적인 개념 및 이와 관련된 법/제도의 개선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관련기사를 아래와 같이 링크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8&aid=0003949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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