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OTG 케이블 업무활용

스마트 업계에서는 '주인이 스마트해야 스마트폰'이라는 격언이 있다고 합니다.^^;;

저또한 정보통신관련 업력이 있다보니 스마트폰을 나름 잘 활용한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수도 없이 쏟아지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홍수 속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지 않아도 모르는 경우가 있어 늘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편입니다.

얼마 전까지 저도 아이폰을 사용했지만 한국인 대부분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

오늘은 업무에 도움될만한 스마트폰 악세서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케이블의 한쪽은 스마트폰(micro-5pin), 다른 쪽은 USB 방식의 기기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주식회사 라이트컴(컴스마트)

 

장점은?

블루투스 등 무선연결의 경우 대부분 스마트폰과 장비의 연결(페어링 등) 설정이 필요하고, 연결 시 배터리

소모가 많아질 수 밖에 없는 단점이 있는데 반해, OTG 케이블로 연결할 경우 위의 방식보다는 연결이 편리하고

불필요한 배터리 소모가 적습니다.

어떤 기기와 연결이 가능할까요? 키보드 / 마우스 / USB 메모리 등 대부분 연결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 또한 컴퓨터를 동작시키는 것과 유사한 운영체제(OS)임으로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 프로그램의 경우 별다른 설정 없이 낮은 버전에서도 대부분 동작합니다.

※ 신형 스마트폰의 경우 USB-C type으로 출시되는 경우가 많음으로 단자 확인 필요

가격 또한 저렴해서 인터넷 상에서 불과 2~3천원 대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사진과 같이 마우스나 키보드를

연결해서 문자메세지를 작성하고 발송할 경우 상당히 편리함을 느낄 수 있으며, 외장형 USB 메모리의 자료를

스마트폰으로 옮겨야 하는 경우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문자/카톡 등 메세지 전송을 많이 하는 편인데 아무리 스마트폰 타이핑을 빠르게 하더라도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보다 느릴 수 밖에 없는 단점을 극복하고 상당히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