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예약 메세지 활용

주인공 '윤세리'가 탄 패러글라이딩 낙하산이 돌풍으로 북한에 불시착하여 '리정혁'과 만남으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인기리에 종영되었고, 최근 글로벌 VOD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일본에서 또다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 내용 중 주인공 '리정혁'이 국정원 조사를 마치고 북한으로 돌아가기 전 '윤세리'에게 예약문자를 보내는

장면이 잠시 등장합니다.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고,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카카오톡'이 있는데,

굳이 '예약 메세지'를 활용할 필요가 있을까요?

1. 예약 문자전송 미지원

- 저또한 개인적/업무적으로 문자메세지보다 카카오톡을 많이 활용하고 있지만 카카오톡의 경우 내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메세지를 전할 수 있는 기능이 없어 때때로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시간이 맞지 않아 나중에 보내야 할 중요한 메세지가 있는데, 제대로 기록해 놓지 않거나 알람을 설정하지

  않을 경우 잊어버리기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

2. 연락처 미저장 인원에게 전송 제한

- 연락을 주고받는 사람의 연락처를 모두 저장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며, 일시적으로 연락처를 주고받거나

  미등록하는 경우도 의외로 많은데, 그러한 인원에게 카카오톡으로 메세지를 전송하기는 제한됩니다.

  그러나, 문자메세지의 경우 연락처에 등록하지 않은 인원에 대해서도 메세지를 보낼 수 있어 도움이 될 때가

  있습니다.

​

3. 예약 메세지 활용방법(안드로이드폰 기준)

가. 보내고자 하는 연락처 입력 후 '메시지 예약' 선택

나. 월/일/시/분 입력(현재시간을 기준으로 최대 1년까지만 예약 가능)

다. 보내고자 하는 메세지 내용 입력

라. 메세지 예약상태 최종확인

이상으로 예약 메세지 기능을 소개해 드렸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출처 : 네이버 /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